내가 가장 보고 싶은 글, 기다리는 글. 세 편

편의상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나의 30년 이상의 무협, 판타지 생활 중 가장 기다리는 세 편의 소설이 있다.  정말 내가 10년 안에 볼 수 있을까? 하는 소설들...

기다리다 지쳐 여기 몇 자 적어본다.

첫 번째로 지존록(풍종호): 이 글이 언제 영겁가까지 완결될까? 생각하면 한숨만 나온다...ㅜ.ㅜ

두 번째로 천마군림(좌백): 이 글은 아예 소식도 없고 완전히 포기한건가??  ㅜ.ㅜ

세 번째로 그나마 좀 나은데 작가의 절단 마공이 신화경에 달해 독자를 미치게 하는글: 초인의 길(요삼)~~빨리빨리 써주셈...^^*

[거기줄서봅]

지존록..
천마군림 흠.....
내가 무덤에 가는 날까지 나올려나 ..........

[휴먼빙스]

쟁선계도 만만치 않습니다.
내가 죽기 전에는 완결이 될려나

[재색달]

저는 문피아 글중 호야메신저님의 '비가내리는겨울'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야메신저님 힘내세요~!!!

[FAD]

좌백님은 구룡쟁패로 빠져서..... 그나마 소식은 있는데 책이나 완결 내주시지.

[무림팬]

구룡쟁패면 게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