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이나 했으면 좋겠다...

사람은 여유가 생기면 욕심이 생기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목표가 없으면 왠만한 의지가 아니라면 앞으로 열심히 달려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참대전은 분명 작가를 힘들게 하는 대전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3개월에 한번이면... 괜찮지 않나요???

여름방학 다 되가는 다음 달은 불가고 찜통 더위의 다다음달도 넘어가고, 약 세달 뒤 쯤에 연참대전???

[서하루]

저는 절대로 반길 수 없군요....(먼산)
현 상태로는 참가도 불가하고....전에 폭참으로 모든것(비축분)을 날려버렸기에...OTL

[만마[万摩]]

그래서.. 세달 뒤...

[가비(駕飛)]

비축분이 없는 상황에서 하루에 한편씩 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잘못하면 작품의 질이 오히려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 소견으로는 연참대전을 이틀에 한편정도로 정하면 참여하실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흰코요테]

글의 질이 떨어지고, 작가분들은 탈진하여 무기한 연중에 들어가는 데다가, 결국 이기는 것은 비축분을 쌓아두시는 부지런한 베짱이님들.

[만나]

무기한 연중보다 일주일에 한편이나 한달에 한 편이라도 글을 읽는게 낫죠

[표풍대제]

이전에 PMP 대전이 독자로서는 즐거웠었지요...

[SL.아리엔]

아... 그때 그 작가님 여럿잡은 그거말이군요...
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