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인공은 웃기지도 않는 마법이나 쏘고,
여주인공은 시답잖은 개그를 보여주고,
조연은 히까닥 변해서 욕을 바가지로 해대는
그야말로 조절 상실, 개념 상실, 이성 상실의 소설!!
아무리 생각해도 류연작가님은 개그맨을 꿈꾸십니다=ㅁ=;;
막나가는 그들과 함께, 정신없는 여행을 함께 하지 않으실라우?
작가연재 - 류연님의 [랜덤메이지]
PS. 소설 흉보는 거 아닙니다. 조절 상실, 개념 상실, 이성 상실은 캐릭터! 소설 자체는 작가님의 아이디어들이 뻔뜩이는 정말 재미난 작품입니다. 격한 표현의 추천-ㅁ-;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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