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촉장 쓰면...

역효과 확률이 80%정도라고 생각해요....

작가님들도 신이 아닌 이상 << 수작에 한에서...

아이디어가 바닥나고 먼산을 바라보고 싶을 때가 있을 텐데...

쉬고 싶을 때도 있을거고요...

그런데 독촉장을 내민다면 .... (후덜덜...)

갑자기 잠수타실확률도 배제할수 없죠.. (1%미만이겠지만..)

그리고 글을 쓰신다 한들.. 갑자기 번뜩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몰라도

쓰기 싫어서 짜증나고 생각도 안나면...

작가님의 글도 스펀지성 글이 되버려요... (아마도 << 어이..)

어쩃든 전 꾸준히 기다리는 것도 미학이다.

꾸준히 기다리는 것도 독자의 의무이다.

이렇게 생각해요.. << 아마도..

[GB11]

써 보고는 싶었지만 소심해서 쓰지못한 1人

[만년음양삼]

풋, ;ㅁ; 그러니깐 작가님이 기분 좋을떄만 보내는 겁니다.
특히 비축분 모아둘것 같은 작가 에게만.

[[탈퇴계정]]

비축분 한줄없이 그날그날 간신히 연재하는 저에게 독촉장이 온다면.... 전 쪽지를 씹어버릴꺼에요!! (응?)

[네페쉬]

저한테 오면 무진장 좋아하면서 단번에 써서 올려드릴지도.(피식)
누가 좀 안 보내주시나요, 독촉장.(키득)

[FEELING군]

훗 갈구고 갈구고 또 갈구다 보면 글이 올라와 있게 마련입니다. 아직 내공이 부족하시군요 ㅎㅎ

[설악칡냉면]

당근과 채찍을 병행해서 휘두르면 .. 작가님은.. 충실한..(?) 아무튼 연재를 시작하신다는./..

[패신]

무서운 분들...

[설악칡냉면]

전 우선,,,, 돌아 온신다고 해주시고 급히 안드로메다로 도망 가신 스포츠광님과,. 몇일째 뉴를 기다리는 송현우님을..............................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