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
07.12.04 20:47
조회
749

요즘들어 정말로 할게 없습니다...

고3 막장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라고 느끼며 그저 세월을 흘려 보낼뿐이죠...

게임폐인짓도 마스터 찍고나니 질리군요...

그래서 말인데 작가님들~!

자신의 소설의 내용이나 느낌을 [3줄]로 간추려서 [추천]해주세요! (Please~)

(합법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크흠. 이건 홍보가 아닌 [추천]입니다!)

그냥 저같은 독자분들께 추천받아서 읽는것도 좋겠지만....

작가님들만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글의 내용이라든지 느낌이 궁금하고,

또 이렇게 추천받아 소설을 읽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자추를 부탁드립니다.

.....한 2분정도의 작가님이 댓글달아주실라나...

이상 할일 없는 고3이었습니다.

P.S 만약에

Attached Image

라고 말하시면.....할말 없습니다. ㅠㅠ


Comment ' 16

  • 작성자
    Lv.61 꼬꼬넨네
    작성일
    07.12.04 20:52
    No. 1

    ..고3이시군요..
    저랑 동지시군요!!!(할 일 없이 걍 글 쓰고 있다)
    현재 <용운전기><사자강천기> 쓰고 있습니다.

    용운전기 ...는....
    아버지를 잃어버린 소년이 사부 소요자의 손길을 따라 현문에 입적, 사형제들과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지난 과거들이 이들 사형제와 사부를 뿔뿔히 흩어지게 만들지요.
    유운은 강해지겠다는 일념하에 5년 동안 수련을 쌓고, 강호에 출두. 현재는 우정을 나눈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 강호를 향해 무기를 들었습니다.

    사자강천기..는...
    흔히 말하는 리셋물 입니다. 과거 천하제일인이자 공적이었던 적사자가 17년전 16세 때로 돌아가게 되고, 이때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혈겁으로 잃어버렸던 가족들과 과거에 사랑했던 여인들과의 재시작되는 사랑 이야기가 주(.)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제 본격적인 스토리 라인에 올라왔다고 할 수 있겠군요.


    ........기분 꿀꿀하던 차에 문피아 접속했더니, 이런 일이 있어 잠시 글 남깁니다. 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12.04 20:54
    No. 2

    3줄이 넘어욧! (꺄울!) 그래도 사자강천기는 흥미가 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황모
    작성일
    07.12.04 20:56
    No. 3

    본격 막장 게임판타지 소설.
    그랜드 로드.
    어느날 라면이 땡길 때. (무슨의미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12.04 21:10
    No. 4

    지금 막....밥먹어서 라면은 안땡기는데;;;;;
    그래도 읽어보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단월님! 사자강천기 재미있게 읽었어요^^ 분량이 안습이긴 하지만....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소망아띠
    작성일
    07.12.04 21:16
    No. 5

    제 소설 배드 엔딩한번 읽어 보세요^^;
    장르는 판타지 입니다.
    복수극이고요, 초반엔 암울했다가 시간이 흐르고 주인공 성격이 살짝 밝아지면서 분위기는 좀 좋아집니다.
    그리고 곧 재미있는 얘기가 시작되지요^^;;
    한번쯤 클릭해주시는 센스! 원츄~!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7.12.04 21:29
    No. 6

    모두가 "이거 게임소설이잖아!"라고 외칠때 혼자서 "아냐! 이건 퓨전이다!"라고 외칠 수 있는, 시리어스를 표방하려 했으나 나오는 건 막장발랄개그뿐인 하이브리드 퓨전 지향형 초절정 스타일리시 건액션 활극 판타지 소설 '왕의 영광'입니다.
    세계를 상대로 깽판을 부리고 싶어하는 꼬꼬마들에게서 세계를 지키고 꼬꼬마들을 야단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의 이야기입니다'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2.04 21:32
    No. 7

    몽문선님의 그랜드로드..
    페더님의 왕의 영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들입니다~
    톡톡 튀는 개성, 살아 숨쉬는 등장인물, 그리고 끊임없이 발랄하고 재밌는 주인공 ㅎㅎ 저 역시 강추합니다.

    그리고.. 지구가 사라질 때 쯤 나올지도 모르는 저 Hure의 작품도 기대해주세요~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빙잠
    작성일
    07.12.04 21:35
    No. 8

    희망을 잃어버린, 내게 무엇보다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이젠 기존의 혹은 새로운 희망과 소중함을 찾으러 떠나는 사람의 시대. 절망과 희망이 뒤섞인 가을의 시대로 오세요^^ 정연란입니다 호호 이전에 올라온 추천글 차용해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12.04 21:57
    No. 9

    칫....월향화님만이 [3줄]이라는데에 주목해주셨어....

    몽문선님 니금 그랜드로드 재미있게 읽고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12.04 22:30
    No. 10

    월향화님 가을의 시대 정말로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분량도 넉넉하고, 탄탄한 상황설정과 차분한 이야기 전개가 일품이네요.^^

    오늘은 졸려서 왕녀챕터까지만 읽고....내일 나머지 읽을게요^^

    나머지 홍보해주신분들의 소설도 적어놨습니다.
    조만간 읽어볼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빙잠
    작성일
    07.12.04 22:45
    No. 11

    세줄이 중요한 요점이었죠 후후...감사하나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청빙
    작성일
    07.12.04 23:07
    No. 12

    3줄이라고 하셨지만...
    이미 제 글 어디든지 네임즈님의 댓글이 보입니다.
    그래서 따로 자추하지 않겠습니다. 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투덜이아르
    작성일
    07.12.04 23:14
    No. 13

    자추라니 특이하네요;;;; 뭐 그럼.. 저도 슬그머니....

    성마전 - 검은여왕 편입니다.

    성신과 마신의 이야기, 구 신들의 권력투쟁과 그들을 대신할 새로운 신들의 탄생이 글의 기본 내용입니다. 검은여왕편은 성마전 이야기 중 마신 아리시아의 어린시절 이야기입니다. 어두운 분위기의 글이고 상당히 복잡한 인물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줄 넘었나보넹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네페쉬
    작성일
    07.12.04 23:23
    No. 14

    저도 슬쩍 껴야 겠네요.(웃음)
    제가 쓰는 '신풍'은 배경 현대, 일종의 퇴마물인데...요즘 다들 퇴마+추리물이라고들 하시네요.(웃음) 절대 그런 의도로 쓰기 시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만...그저 특이한 퇴마소설이 써 보고 싶었을 뿐. 보통 퇴마물이 '죽은 사람의 영혼이 원한을 가지고..'라는 소재라면 신풍은 '사람의 감정과 마음이 쌓여 요괴나 귀신이...'라는 식입니다. 나름 프로파일링이 스리슬쩍 끼여들어 있기도 하고 고민이라던가 자기비하(?)등도 들어가 있기도 하고...요괴나 귀신이 생겨난 이유를 추리하기도 하는 소설입니다. 아차...너무 길어졌나요?(베시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삼
    작성일
    07.12.04 23:50
    No. 15

    재미있는 고3이시군요. 부럽소...

    혹시 시간나면 에뜨랑제 보세요. 여기 말로 이계깽판물입니다. 공수부대 장교와 어여쁜 여군장교가 이계로 넘어가 겪는 생존극기멜로성장극입니다. 참고로 그 이계는 휴대폰도 됩니다.

    주의사항은 연재주기가 극악이라는 거...(쓰는 사람이 먹고사니즘에 바빠서리... 취미로 씁니다.) 출판될 일은 없으니 안심하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테프누트
    작성일
    07.12.05 13:54
    No. 16

    저도 슬그머니 대열에 끼어봅니다.
    이족전담반. 인권위 소속 경찰청 특수 파견팀. 뱀파이어, 인어, 구미호, 마법사로 이루어진 드림팀이 이족 범죄를 수사하는 수사물입니다. >ㅅ< 매일 올리니 함 구경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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