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모사(謀士)는 제 주인을 찾아 천하를 헤메고
무장(武將)은 제 갈길 몰라 처량히 허공만 벤다
백성은 집을 잃고, 땅의 핏물은 마를 적이 없으니
천하는 홀로 앓아 헤어날 수 없는 도탄(塗炭)에 빠진다
이 때, 천하에 태평(太平)을 외치는 자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조선(曺禪), 자(字)는 맹덕(孟德)이라
흐르는눈 - 조선태평기
광활한 대륙을 질타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멋있다~~ 네임즈님 덕분에 연참 더 하셔야..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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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작품이죠. -_-;; 다들 "영웅"이라는 칭호를 가질 자격이 있는 장수들 뿐 ...
헐... 저렇게 멋진 이미지 완전 감동먹었습니다. 추천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더불어 오늘 과분한 추천 글들에, 연참약속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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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조조와 조선의 자가 같군요 같게 한 이유가 있나요?
조선이 조조가 죽으면서 자를 물려받았습니다~~
아아 찾아서 이유 확인햇습니다;;ㅋㅋ
정말 멋진 글이죠~^^ 네임즈님, 또 이미지좀 사용하겠습니다~^^;
뭐....선작하자마자 달렸습니다 멋저요 삼국지란 이래야지요 천하인들의 싸움~ 음~말투하나하나가 어찌그리 멋진지 제 스타일이에용~~ㅎㅎ
요즘 이것 읽는 재미가 ㄲㄲ;;; 정말 재밌죠 ^^ 작가님의 폭참도 일품이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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