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수가 950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구나.

소설을 연재하면서

선작수와

조회수에 연연해하지 않으려

몇번이고 다짐해보지만

선작수가 늘어나면 기분 좋고

줄어들면 마음이 씁씁해지는 것이

내가 너무 옹졸해서 그런 것인가?

선작수와 조회수에

일희일비하는 자신을 보며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선작수와 조회수가

하루 1000을 넘기지 못하지.

강호유정에서

활약하는 이순신 장군처럼

마음을 비우고

검로를 찾듯이

글도 마음을 비우고 써야하는데....

나도 빨리 더 노력하여

화경을 넘어 현경에 올라

자유자재로 글을 쓰고 싶다.

부족하기만한 소생의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독자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해본다.

[태산™]

하다 못해 존대라도 해주셨으면 하는데요.

[옥천사]

한담보다는 어찌 홍보문으로도 보일까요...

[세종]

전 30도 못넘겨요

[C.reap]

뭐. 글을 쓰는 입장에 어쩔 수 없지요.
글을 순전히 자기만족 겸 수양으로 쓰는 사람은 드무니까요.
온라인에 연재를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글을 보여주고 싶고, 그에서 만족을 얻고 싶다는 발로니까.

전 그로써 합리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먼산]
제발 제 글에 관심 1g만! [비굴]

[변종팬더]

저도 이글이 한담이아니라

홍보처럼 보이는건 무슨이유일까요, =_= ;;

[절망ⓝ좌절]

급감소 예감!

[얼음집]

이건 뭐 일기도 아니고 한담도 아니고...
딱 네거티브 홍보 라고 할 밖에...

[寒暑]

쓰는 이는 판소리 또는 기타 등등의 기분으로 쓰고 ..

보는 이는 글로만 보니..

글로써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니 아직은...

절정의 길에 도달하지 못한듯..

[유후(有逅)]

제게는 염장으로 보입니다 넵 적절히 버무려진 유후. 이제 굽기만 하면 되는건가여ㅠㅠㅠ

[한여울™]

선작 950이면 많은거 아닌가요??? 고도의 자추이군요.

[Lamhirh]

리라이트 이제 안쓰시나요>?????????/ ㅠㅠㅠ

[버터솔트]

그다지 홍보로 보이지는 않네요ㅇㅅㅇ

[럴커세상]

홍보로 보이지 않습니다. 작품 이름도 없는데요 ㅡㅡ;

[健's]

강호유정.....의 주인공이 이순신이죠..........
그리고 강호유정의 글쓴이는 머...맨위가시면 잇던데요...
바얌선사씨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