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금 실수를 했습니다.
31일인줄 알고 거기에 맞춰서 이벤트라도 할까 하던 중이었는데...
어제 연참 날짜를 보니 30일로 마감이 되어 있었더군요.
미처 확인하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 걸 떠나서 지난 20일간 끊임없이 힘들게... 어려운 여정을 자알 지나고 완주하신 작가/정규 연재란의 모든 분들께 찬사를 보냅니다.
매번 참여할 수도, 또 쉬었다 할 수도 있습니다만...
한 번 완주는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다면 이 일은 여러분들께 힘이 되는 하나의 과정이겠지요.
다시 한 번 완주하신 분, 그리고 중간에 사정으로 쉬게 되신 분들 모두에게 고생하셨음에 대한 위로와 격려, 축하를 같이 보냅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연참대전 내내 힘들게 수고하신 psj953님께 정말 고마움을 전하고, 그 노고에 보답은 안되겠지만 책을 몇권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부디 안 보신 책이었으면... 바랍니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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