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정연란에 있던 태양의 마륜사의 연재가 중단됨을 알립니다.
초반 글의 설정에 많은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판타지 세계에 갑작스레 무협의 용어가 나와 다들 혼란스러워 하셨던 같습니다.
그래서 이글은 잠시 묵혀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리메이크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이나 배우고 있는 마법과 무공 등은 그대로 하고 그 밖의 것은 다 뜯어 고칠 생각입니다. 아예 처음부터 차원이동식으로 하는 식으로 쓸 생각입니다.
대신 3일이나 4일 후부터는 정연란에 새로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제목은 (데쓰 다이어트)가 되겠습니다.
고룡인 카스트리온이 내린 저주.
그 저주로 인해 대륙의 천재 마법사가문은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
저주는 다른 게 아닌 무한히 살을 찌개 해 마법사 가문의 사람들을 비만으로 죽게 만드는 것입니다.
비만은 온갖 만성질병의 원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저주는 후대로 내려갈수록 강력해 집니다.
젊은 나이에 죽게 되는 거지요.
하지만 그대로 당하고만 있을 마법사가문이 아닙니다.
그들은 드래곤이 내린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을 백년이 넘게 연구해 왔고 마침내 주인공 대에 이르러서 연구를 끝마치게 됩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베스렐 갈루안스.
녀석은 태어날 때부터 심하다 싶은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었고 결국은 저주를 건 드래곤에게 원한을 가지게 됩니다.
중간계의 절대자라는 고룡과의 전투.
이글은 (전생물)이 될 것입니다.
또한 다이어트 물이자 복수물이 될 것입니다.
피가 튀고 살이 난무하는 그런 복수물.
물론 다크 포스가 철철 넘치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주인공의 성격이 약간은 거칠기 때문에 피가 튀기는 거지요.
그럼 (데쓰 다이어트)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대로 글을 끝마치면 이상할것 같아 진짜 홍보를 하나 하겠습니다.
작연란에 있는 (귀영마투).
헤헤^^
귀영마투가 골베에 이십 칠위로 올라와 있더군요.
이글은 초반은 성장물의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나이가 좀 들어야 진짜인 도둑물로 가는 것이지요.
절대고수들과 싸움.
술법대 술법의 싸움.
그리고 주인공의 가족사랑.
(귀영마투)는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될것이며 또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많이들 찾아서 댓글좀 많이 팍팍 달아주십시오^^
제글은 이상하게도 예전 글부터 조회수에 비해 댓글이 적더군요.
그럼 모두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찬성: 
반대: 
태풍탁신
벨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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