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추천글은 첨이라... 어설퍼도 이해해주십사 하구 미리 양해를 구하는 바에요..
에~저두 문피아 밥을 제법 오래먹었는데요..고무림때부터 하루에 한번씩은 거의 들아왔으니까..좀 된거 같죠? 그런 제가 첨 쓰는 추천글이라 뭔가 기대를 하실리가 없겠지만 하신다면 접으시구요.. 늘 구찮아서 안하다가 오늘 심심해서 하나 써보네요..
투혼지로 (선수무적을 쓰셨던 희매님 작품이랍니다)
음..아직 초반부이기는 하지만 분위기는 약간 어둡다기보다는 무겁다는 표현이 맞겠네요..무겁다..가볍지는 않다는 말이죠..가볍지 않다..붕뜨지는 않는단 말이구요..제가 읽은 바로는 지금까지는 주인공의 과거사에 대해서 나오고 있어요..주인공은 암울한 어린시절에 모든가족을 잃고 죽을뻔 하다가 한 무인에게 구함을 받게되는데요.(뻔~하죠?) 예..주인공의 사부님 이더랬죠..사부님의 무공수준이 그닥 높은거 같지는 않더군요..높은 수준으로 가는길을 대략 알고있으나 차마엄두도 못내다가..결국시도끝에 실패..폐인의 길로 접어들 무렵 주인공을 주웠??드랬죠.. 그리곤 폐인의 길로 들어서는 기본 수련(겁나 아프고 힘들고 피똥싸는)을 다~시킨다음 너는 이길로 가지마라 이렇게 말하시죠..네네..다들아시겠지만 저 같아도 끝을 보려구 하겠네요..물론 사부님도 알구계셨죠..주인공이 어릴때 아픈과거 때문에 독종이 된걸 아셨거덩요..그냥 예의상 하신말씀이죠..그리곤 주인공이 끝으로 가는 첫단계를 무사히 넘기죠..
그리곤 아무도 밟아보지 못한 심지어 이 무공을 창시한 아무개 조차 넘지못한 벽을 넘고선 고민하고 있어요..내가 길을 제대로 왔나하구요..가르쳐줄사람이 없거덩요..
음 약간 미리니름이라구 했는데 거의다 얘기했나??암튼 요기까지가 대충 스토리이구요..중간에 후일 러브스토리를 예고하는 히로인의 등장도 나오고 영약도 아닌 독약도 아닌것두 먹구..
제가 여태껏 읽어본 후 후일 스토리를 대충 예상해 보자면 완전 독종의 천하제일인 낭인되기? 뭐 요렇게 되지않을까 싶어요..
여기까지 허접한 저의글을 읽으셨다면 투혼지로 혹 재미 없어도 제글보다 재미없을까요??하지만 재밌다는거..알아주시구요..꼭 보시구 작가님에게 힘이되는 말두 남겨주시고 그래주세요..
P.S 혹시나 제글이 재밌으셨다면 리플을 좀...(리플구걸이라구 말하고 싶으시다면 맞아요..어떤 아가씨를 만나서 제가 가지구 있던 벨을 빼았겼어요..벨이 없다는 말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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