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비록 졸필이지만
이번 연휴에 한 번 들러서
이순신 장군과 이영남, 이언량, 아두 등이
힘을 합하여 펼치는
강호를 향한 포효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정규연재란 강호유정이란 제목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서산대사님의 기연으로 인하여
선조임금으로부터 받은 고문의 후유증을 털어버리고
환골탈태하여
펼치지 못한 뜻을 펼치고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설날을 맞이하여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행운과 행복히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바얌선사 배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위에 선우님의 질문에 외람되나마 답해보렵니다.
물론 강호유정을 읽으시면 답이 나오지만 말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뜻은 보국이 맞습니다.
보국은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민족으로 태어난 사람 중에서
이순신 장군만큼 보국을 한 사람이 있을까요?
꺼져가는 조국을 구하고는
살아남아 죽을 때까지 보국을 하려했지만
조선이라는 나라는 장군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오죽하면 진린이 중국황제에게 올린 글에도 나와 있겠습니까?
그래서 죽음으로 위장을 하고
소외받는 사람들을 사랑하려고 중원으로 떠나갑니다.
우리 민족의 슬픈 역사의 한 단면입니다.
이런 순신이 펼쳐가는 강호를 성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반대: 
태풍탁신
문피아
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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