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이게....흔히 말하는..현대물....이라고 해야겠네요.
물론..엘프 오크 드워프가 있습니다..칼과 창으로 싸웠었고...
마왕도 역시 빠질수 없지욧!!
그리구..천년이 지났습니다..
이제..자동차도 다니고 헬기도 다닙니다.
그런데 언제나 문제가 되는 마왕이 또 나타난거지요. ㅡㅡ;;;
엑! 엘프도 오크도 드워프도 있는데 자동차도 헬기도 비행기도 있다굿!! 게다가 마왕까지!!
넵!! 있습니다.!!!
뭐 그런거라구요. 초반 부분이 쪼끔 슬렁슬렁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가면갈수록 점점 좋아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자연란에 있는 글인데 얼토당토 않은 이상한 글(뭐..제목을 나열하진 않겠습니다만. 돈받고 글쓰는거 맞나 하는 글 있지요?)로 출판하는 사람들보다는 괜찮은 느낌입니다.
이 글쓴분을 잘 몰라서 그런데...자연란이면 습작이거나 처음이실지도 모르는데 처음 이란것 치고는 상당히 느와르의 정석을 밟고 있다랄까요?
조금 걸리는것은...뭐랄까..너무 캐릭터를 만화틱 하게 잡으려해서
만화적인 캐릭터의 느낌과 재미를 살리기위해 오히려 더 재밌어질수 있고 더 매끄러워질수 있는 글이 껄끄러워지는 느낌이 듭니다만...작가분이 노리는것은 만화적 캐릭터가 주는 그런 재미가 주가 될수도 있으니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놈은 이런 캐릭터야!! 하고 거기서 한발짝도 양보 안하고 그대로 캐릭터의 행동과 말투를 이어나가는듯 하게 보이는 부분이 살짝 더 소설이 깊이를 더할수 있는 부분을 캐쥬얼하게만 가는듯해 보입니다.
만화로 장르가 이동된다면 꽤 괜찮은 시나리오가 될법한 소설입니다.
아무튼...자신있게 강추합니다!! 라고는 못하겠지만.
읽을만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자연란 작품이기도 하구요
단지 주의점은 일일연재가 아니구요
연재주기도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들쭉날쭉 합니다
주 2회연재..정도로 보면 적당하겠네요.
찬성: 
반대: 
태풍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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