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 올라오면서 처음으로 쓰는 홍보글이네요..
사실 그동안 쓰지 않았던것이 마땅히 쓸 내용이 없었다는 것...킁;;
벌써 60편이 넘어가고 있으나 주인공은 여전히 꼬맹이고, 마선의 선자도 나오지 않는 암울한 글입니다.
제가 이렇게 질질 끌었던 이유가 처음에는 '마곡'이라는 단체를 강조하기 위해서고 다음 가서는 주인공인 '류흑'의 비중을 후에 크게 잡기 위해서였는데... 생각보다 길어졌군요.
아무튼 제 글을 즐겁게나마 읽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계셔서 끝까지 씁니다.
아, 한 번 놀러와 주세요. (홍보 였구낭...)
p.s 처음에는 조금 질리는 면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뭐, 제가봐도 꺼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하지만 너무 많은 길을 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다보면 꽤 재밋을것 같다는...;; 험,; (후반! 후반!)
아무튼 많이 놀러 와 주세요. ^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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