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만..절대 가볍지 않은글,,북미거사님의 천봉무후

이글을 읽는 처음엔 부제 엽기적인 그녀를 딱보고 가벼운글..이른바 양판소라고 생각 했습니다. 마구 지어내는 어설픈 상황,억지기연..

하지만 읽을수록 그게 아닙니다.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글. 네 저는 이글을 읽으면서 크림빵을 느꼇습니다. 술술 넘어가는

초짜글이라 전혀 느껴지지 않는 대책없는 엽기적인 그녀 천봉마후

삶이 무거운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아직은 자연란이라 선호작 추가하고 보세요

[고객님]

주인공이 여잔가?
쩝...

[리강산]

주인공은 여자인듯 하지만
백검지라는 어마무시한 남자입니다.
워낙 웃기는 여자인지라
사실은 그 여자가 주인공이기도 하지요.
독특하고도 재미있는 작품이지요.
초강추

[푸른이슬]

리강산님 말씀대로 쥔공은 백검지입니다. ㅎㅎ
우각님 스탈을 원하신다면 비추지만 웃으면서 보고 싶다면 강추입니다. ㅎㅎ

[화조]

저도 한표요~ 읽으면서 웃을수 있는 좋은 글이죠 ^^*

[힘내웃자]

저도 웃음을 자아내는 글이라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만..
아직은 가볍다라는 느낌만 받고 있는 글입니다. 그저 잠시 휴식을 위해 웃음짓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주제란 것이 부각되어 있지는 않네요. 아직 도입부이고, 지금까지는 천방지축 철부지의 망상 실현기 일까요..?? 저는 이 정도가 지금까지의 느낌입니다.

[헐헐헐헐]

재밌더군요 저도 추천합니다

[잠보맨]

우각님 스타일....이미 스타일이 생겨버린 겁니까;;;

[아몰라랑]

"가볍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글"이라는 제목은 아무래도 낚시성이군요.
그냥 가벼운 재미를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추천할 만하지요.
물론 무거운 것도 좋아하고, 가벼운 것도 즐기는 분들도 포함해서요.
다만 1일 3연참의 즐거움은 이제 사라져서 몹시 아쉽다는 ...

[로또1등]

이건 주인공이 여자인 글이 아닙니다..

사실은 무협판 프린세스 메이커 입니다..일명 키잡물...

작가님이 음흉해서 초반만 여주인척 위장 해논 글입니다..저도 속았습니다..

[뜨뜨]

가벼운 글이라는게 어떤 기준에서인지는 몰라도, 제 판단으로는 "가볍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글"이라는 추천 제목이 낚시성이 아니군요.

[캄파넬라]

프메 생각나니 가이낙스 생각나고 가이낙스 생각나니 나디아 생각 나고 나디아 생각하니 그 후속작 에반게리온이 생각 나고 에바 하니 ... 로봇물 생각나고 ... 로봇물 + 가이낙스 합쳐 생각하니 '천원돌파 그렌라간' 이 생각나는군요. 죄송합니다(...)

[로또1등]

아나타문 하니 아낙수나문 생각나고 그거 생각하니 스콜피온킹 생각나고 스콜피온킹 샹각하니 미국프로레슬링이..(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