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희망찬도 끝나가는구나

정말 감명깊게 읽고 있던 작품인데 끝난다니 못내 아쉽군요.

어떻게든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주옥같은 여러 이론들과, 사상들이 마구마구 흘러들어오는군요.

뭐 이러쿵저러쿵해도, 그런 점들을 빼고 단순히 스토리만 읽어보아도정말로 재미 있었습니다. 라이트 노벨처럼 그냥 주루룩 읽어도 재미있었고, 사색하며 읽어도 느낌이 달랐죠.

아쉬운 맘에 처음부터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박모군]

어떤 결말이 나올지 흥미진진합니다.
저번처럼 보쌈?

[레크론]

역시 갑작스러운 복병 ○○양이.... 아버지의 지원이라니!!!

[클라나드]

레크론님 말씀처럼 당황스러웠죠.
작가님이 언급한 남은 카드가 그거였다니........


그런데 은결은 착하니 넵 이러고 곧이곧대로 받아드릴거 같은데
말입니다..


근데 oo양은 착하니까 여럿도 되지 않을까..

[레크론]

○○양이 아무리 착해도 여럿은...(그 아가씨 은근히 질투끼가...)

[쭈뱀]

OO양이 여럿을 수용한다고 해도 ;; 수행님이 밀어주는 XX양은 절대로 용납 못하시겠죠 ;; 질투의 화신 ㄷㄷ 그것보다도, XX양의 의견은 무시되고있는듯한 무서운 분위기 ㄷㄷ

[레크론]

이런~!!! 수행님이 밀어주시는 분이 ○○양입니다!!!!
(설마 S양과 착각을?!)

[쭈뱀]

그렇다면 OO양과 XX양을 크로스 ㅋ

[720174]

..아니 그게 아니라 수행님이 밀어주는 여성분이 OO양이라니까요..
언급하신 XX양이 OO양하고 동일인물인데.

[쭈뱀]

노노, 제가 위에서 말한 OO양은 ㅅㅇ양이고 XX양은 ㅁㄹ양입니닷.
레크론님이 맨위에 OO양을 ㅁㄹ양으로 써서 빚어진 오해 ㅋ

[사천당문]

아아...온갖 기호들이 난무하는군요 ㅎㅎ

[탈취]

은결을 근친마제로!!

[박모군]

풉..근친마제..굉장히..낯익은 단어;;;;...혹시....섬마을김씨의..??

[헐헐헐헐]

오오 2번 다 보고 묵혀두고 있었는데 때가 되었는가~!!!!

[미로남]

묵혀두기엔 양이 너무 많은데;;

[아라시엔]

개인지를 기다리는 1人

저는 아버지가 미는 MR양과 KRSK양.....

대충 이니셜! SY보단 저 둘이 더...<

[비요른]

영웅은 삼처사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