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가상현실 게임속의 NPC

작성자
starfish
작성
08.04.21 12:23
조회
1,679

요즘 게임을 소재로 하거나 주제로한 많은 글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흥미있게보는글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30여년간 게임을 해왔고 10여년 게임쪽에서 일해왔던 저의 눈에는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보이는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단 그런 모든것을 제쳐두고 한가지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가상현실에 나오는 완벽한 인공지능을 가진 NPC인데요.

먼저 한가지 생각해볼까요

총몽이라는 만화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인간의뇌에 몸전체가 사이보그와 인간의 신체에 프로그램된 뇌칩을 이식한다면  둘중 어느것이 인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인간은 지성을 가진 다른 생명체 혹은 다른 무엇을 자신과 동등한 존재로 인정할 수 있을까요? 만약 외계인과 만나게 되었는데 외모가 흉측하다면 무조건적으로 적으로 인식하게 될까요?

영혼이 존재한다고 생각해볼까요?  영혼은 육체가 없지만 지성있는 인격체로 인정해야할까요?

미래에 인간이 완벽한 인공지능을 만들수 있다면 그것은 인간과 똑같은 생명체 혹은 '지성을 가진 무엇'을 만들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인간이 인간을 만들수 있는것입니다.

그때 과연 그 '지성을 가진 무엇'을 인간과 동등하게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요즘 게임소설들은 가상현실속의 NPC를 완벽한 인간과 똑같이 만들어놓고 너무나 당연시 생각하더군요.  프로그램대로 행동하는것이다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감정을 가지고 지성을 가지고 자유의지를 가지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존재를 만든다는것이 가상현실게임을 만든다는것보다 백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가상현실게임은 지금의 기술력으로도 비용적 손해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처럼 행동하는 혹은 인간과 같은 인공지능은 백년후에도 어렵다고 보이거든요.


Comment ' 25

  • 작성자
    Lv.11 신비한k
    작성일
    08.04.21 12:30
    No. 1

    말 그대로 게임 소설은 그저 게임 소설일 뿐이지요.
    훗날 게임소설이 정말로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된다면, 그때는 인간이 뇌에 대한 모든 것을 파악했다고 할 수도 있겠지요.
    요즘에 나오는 게임 소설들은 대부분 뇌파로 인식이 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니까요.
    NPC라... 역시 사람에게 친숙한 것은 서로의 외모가 비슷해야만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가 생각하네요.
    막상... 오크가 마을에서 물약 팔고... 고블린이 무기를 팔고 있으면... 이상하잖아요...ㅡ 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사막물고기
    작성일
    08.04.21 12:55
    No. 2

    헉. 오크가 물약을 팔고.. 고블린이 무기를 팔고 있으면... 왠지 귀엽겠...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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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8.04.21 13:14
    No. 3

    거기는 오그리마인듯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하슬란
    작성일
    08.04.21 13:41
    No. 4

    그럼 호드는 이상한건가요 _(_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엘라우파
    작성일
    08.04.21 14:20
    No. 5

    말은 안되지만 소설은 소설인것 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비공
    작성일
    08.04.21 14:37
    No. 6

    인공지능이 처음 연구된지 50년을 겨우 넘었는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지과학의 발달이 이런 속도라면, 음성인식 기술이 받쳐주면 10년 안에 대화 가능한 인공지능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임가
    작성일
    08.04.21 14:40
    No. 7

    흠냐...철학적인 부분을 언급하셨네요. 그냥 소설은 소설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지만 사실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닙지요. 널리 알려진 예로 매트릭스같은게 있겠습니다. 애니 매트릭스 르네상스편에서 인간이 인간과 동등하게 생각하는 A.I에 대해 어떤 짓을 하는지 잘 나오죠. 지금 당장은 그런 일이 없으니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그런 상황이 닥치면 내가 그들과 같은 광기에 휘말리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네요. 잘 이해가 안되는 분들을 위해 예를 하나 들죠.
    자. 당신은 재미난 사건구성과 설정이 생각이 나서 이계진입하는 판타지, 혹은 외계 불시착하는 SF를 쓰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당연하게도 외계종족, 혹은 원주종족이 존재하겠지요. 주인공은 혼자이고 앞으로 초강력투명드래고닉먼치킨스타일 호쾌쾌활박력만점색광(...)의 길이 안배되어 있습니다. 그럼 외계종족, 혹은 원주종족을 어떤 모습으로 설정하시겠습니까?
    현실적으로 지구와 비슷하다고는 해도 약간은 차이가 있는(혹은 심하게 차이가 있는, 일단 마법이 나오려면 마나라는 미지의 에너지가 있는만큼) 환경일테고, 그런 환경에서 과연 인간형의 생명체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거지요. 어쩌면 다리가 넷이고 팔이 촉수이거나, 팔다리 구분없이 열댓개의 다리를 가졌거나, 온몸이 딱딱하고 입안에서 다시 입이 튀어나온다거나...그렇게 인간과 다른 모습일 가능성이 더 크다는 말입니다. 자...당신이 쓰는 글에서 그런 생명체가 인간과 동등하거나 인간 이상의 지능을 가지고 있을 때, 당신은 혐오감 없이 글을 써 나갈 수 있는가? 그게 제 생각이고, 경험이고, 질문입니다.
    참고로 전 실패했습니다.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고 떨려서 글을 못쓰겠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4.21 14:51
    No. 8

    Non Player Character

    줄여서 N.P.C 라고 부르지요.

    즉 '플레이어' 가 '조종하지 않는' '캐릭터' 라는 뜻인데요.

    현제 논플레이어캐릭터 의 인공 지능(이라고 부를것도 없지만) 은 최악 입니다.

    하지만 ... 과연 가상현실이 실현되고 4차원 축인 '시간축' 마저 뒤틀수 있는 시대에 ... (이 세상은 원래 4차원 입니다. 대단히 착각 하시더군요;)

    논플레이어캐릭터 의 인공지능이 사람과 거의 같다 라는 것은 ... 사실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4.21 14:52
    No. 9

    가로축/세로축/횡이동축/시간축 이렇게 4차원 이지요. 초끈 이론이나 그것을 보완한 M- 이론을 보면 이세상은 12차원으로 이루어 져 있다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東民
    작성일
    08.04.21 15:52
    No. 10

    무엇보다도

    '가상현실게임은 지금의 기술력으로도 비용적 손해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만들수 있습니다.'

    라는 글쓴이분의 말씀이 가장 인상깊다는 . .)

    한때는 로망 그 자체로 생각했던 것인데 말이지요..

    뭐 본문과는 그다지 상관없는 얘기이려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8.04.21 16:11
    No. 11

    가상현실이 가능할리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8.04.21 16:16
    No. 12

    ……뭐, 사람은 자기 좋은데로 생각하기에 마련입니다.
    지금 당장 '우리'만 하더라도 과연 뇌 속에 기억이 들어가 있는 고단백 유기체인지, 영혼이라는 게 있는건지, 아무 것도 알 수 없습니다. 솔직히 개나 고양이. 심지어 애니나 미연시 속에 캐릭터한테도 애정(모에)을 느끼는데 아무리 기계라지만 인간이나 다를바 없는 NPC한테 모질게 대할 리가 있을리가 없잖습니까.
    소설보면 주인공들은 NPC한테 친절하게 다루고, 나머지는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막 대한다고 나오던데 글쎄요. 사람이랑 똑같은 모습을 한 존재를 보며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

    참고로 글쓴이께서 가상현실이 가능하다고 말하셔서 하는 말이지만, 지금 기술력으로도 사람과 거의 비슷한 인공지능─만들 수 있습니다.
    단지 그에 알맞는 자료를 설정하는게 어려울 뿐이죠. 만약 수천 년, 수만 년을 노력한다면 인간과 비슷하게 먹고, 자고, 웃고, 떠들고, 거의 감정을 느끼는 것과 같아 보이는 인공지능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결국은 숫자 놀음. 미연시 같은 데에서 나오는 선택지는 초 단위로 수십만개 이상씩 만들다보면 가능할겁니다.(물론 천문학적인 시간과 노력등을 필요로 하겠지만)
    ──아아, 왠지 양자역학이랑 비슷해진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4.21 17:23
    No. 13

    양자역학 .. 아인슈타인이 그렇게 틀렸다고 주구장창 주장 하다가 결국 ... 씹힌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유하늘
    작성일
    08.04.21 19:25
    No. 14

    ㅋㅋ 물론 npc 어느정도의 지능이나 인간 수준의 지능이 가능하다고 해도.. 과연 게임소설의 npc처럼 수백만 혹은 수천만의 인공지능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프로페서(슈퍼컴)을 과현 구현 가능할까요? 거기다 배경 데이타등의 처리등을 다 따진다면 현재 소설속의 게임같은 게임을 만드는건 당분간의 거의 불가능할꺼라고 봄...
    기냥 소설로 읽는거죠 뭐.. 가능하다는 전재하에 보는거니까요..
    개연성이랑 이런거만 제대로 된 소설이면 감사한거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8.04.21 19:26
    No. 15

    지금 기술수준으로 사람과 거의 비슷한 인공지능을 만들수 있다구요?
    가상현실쪽이라면 좀 수긍이 가지면 인공지능쪽은 전혀 수긍이 가지 않네요. 소프트웨어쪽은 모르겠지만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인공지능의
    하드웨어가 지금 수준으로 택도 없는걸로 아는데요?
    단백질 컴퓨터라도 실용화 됬나요? 인공지능을 받쳐줄 하드웨어가 가능하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원섭
    작성일
    08.04.21 19:33
    No. 16

    그냥 소설쓰고 재밌으면 장땡이지
    세세하게 따지다보면
    게임소설 작가들 기죽어서 글몼써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쌩까는
    작성일
    08.04.21 21:17
    No. 17

    다른이야기이지만 고막겜(고딩막장게임판타지)에서는 개연성 주제 스토리를 찾아볼수가없죠 인공지능을 생각하기보다 고막겜에서의 주인공 킹왕짱 드래곤도부하 직업은스페셜히든클래스 1만명이덤벼도 5분안에 쓸어버리고 게임사 사장이나 운영자협박해서 아이템받아내고 풋 25년간 게임을 해왔지만(콘솔/온라인포함) 저런걸보고있으면 이게 과연 출판할만큼 책으로써의 가치가 있을까 하는생각도 듭니다 뭐 비슷한유형으로 고이깽도 있지만요 주제와는상관없는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8.04.21 21:43
    No. 18

    …기술력 자체는 가능합니다.
    그러나 말했듯이 문제는 그에 따른 자료가 엄청나게 많이 필요하다는 점.
    예를 들어 하나의 상황에 대처하는 선택지를 대충 5만 개쯤 만들고 기타 등등 하다보면 가능할겁니다.
    결국은 숫자놀음인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에에- 아니면 정말 죄송하고요.(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청동나한
    작성일
    08.04.21 22:43
    No. 19

    음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제가 얼마전에 본 왠만한 소설 5권두깨의 책에 나오는건데요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입니다. 그 두꺼운 책의 내용이 거의다 인공지능컴퓨터의 개발에 관한 내용인데요 기술의 발달은 익스포넨셜하게 증가하고있고 지금 컴퓨터의 발전은 익스포넨셜의 기울기가 1보다 작은부분은 이미 통과하였고 급속히 증가하는 부분에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기술이 발전해온것을 볼때, 인공지능은 조만간 생길거라는 것이 그 책의 주장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4.21 22:56
    No. 20

    맞습니다.

    '조만간' 생기겠지만 그 '조만간' 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조만간' 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이지요.

    인류는 신석기 시대까지 몇만년 동안 원시 생활을 하다가 겨우 '농업혁명' 을 이루죠.

    그리고 공업혁명은 '불과 수천년 만에' 이루었으며 '정보 혁명' 은 불과 몇백년 흐르지 않아 일어 났습니다.

    엄청나게 기술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는 말 인데요.

    아무래도 이 정도 속도 라면 '수십년' 안에 AI 를 갖춘 안드로이드가 출현 할지도 모르겠군요.

    다만 그정도의 AI 가 일반 고삐리용 게임속 까지 일반화 되려면 ...
    수십년으로는 안될것 같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鳶霞
    작성일
    08.04.21 23:34
    No. 21

    게임소설의 탈을 쓴 환타지들이 많아진 것이 문제죠.
    주인공의 성격이나 능력등등은 스텟으로 간단하게 대체할 수 있고 뭐 거창한 목적도 필요없고, 전투씬도 각종 스킬로 도배하면 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720174
    작성일
    08.04.22 01:03
    No. 22

    가상현실 기술이 받쳐준다 해도..
    군사용 연습으로도 쓸 수 있고 소설에서처럼 뇌파에 뭘 어떻게 조치를 취해서 시간도 다르게 느끼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면 사용도도 무궁무진할텐데, 그걸 소설에서처럼 엄청나게 넓고 진짜같은 대륙을 만들어서 단순히 오락용으로 쓴다면 도대체 얼마나 걸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08.04.22 03:35
    No. 23

    인공지능은 단순한 미연시 선택지와 같은 문제가 아닙니다 =_=
    비용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가상현실은 '어느정도' 구현가능하겠지만 인공지능은 절대절대절대 불가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백호眞
    작성일
    08.04.22 07:31
    No. 24

    인공지능이라는거 말하자면 사람을 프로그램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윗분들이 간단히 말씀하시는대 쉬운게 아닙니다.
    간단히 생각하는 수많은 변수에대해 입력된 적절한 대응을 할수있는 프로그램같은건 인공지능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인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사고할수있어야 인공지능입니다. 인간의 사고력처럼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통해 사고의 비약을 이룩할수있어야 진정한 인공지능이랄까요. 현제기술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이야기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라시엔
    작성일
    08.04.22 16:50
    No. 25

    인공지능..... 개인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왜인지는, 다들 알죠?(응?)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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