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썩 많이 글을 쓰고 있지도 않고,
꾸준히 연재를 하고 있지도 않은
불성실 작가 현건입니다.
음, 글도 한동안 안 올리다가 이렇게 문피아를 찾은 이유는...
제가 당분간 글을 제대로 올릴 수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언제는 제대로 올린 적이 있었냐마는..)
제가 2월 12일부로 군 입대를 했습니다. (머나먼 과거)
지금은 화천 7사단 8연대 수색중대에서
최전선 GP에서 군 복무중이고요...
그 덕에 다른 후방지역 군인들에 비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적고, 그러므로 글을 올리는 것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로 잠시 문피아에서 떠나 있어야 할 듯합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26분의 추천작 추가하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휴, 뭐라고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좀 무책임해 보이기도 하고...
군대, 갈 때 가더라도 끝낼 것은 끝내고 가야 하는 건데 말이죠.
(웃음)
어쨌든 문피아 작가 및 독자 여러분들 늘 몸 건강하시고요,
5월 가정의 달 잘 보내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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