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된지 어느정도 된 통쾌한 무협 없을까요?

얼마전 설봉님의 산타를 읽었는데 술술 읽히긴 했지만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아무래도 검강,검기가 난무하는 세계가 익숙해서인지..

주인공이 고생을 좀 하더라도 나중에 통쾌하게 강해지며  결말맺는 무협 없을까요? 옛 작품들중에서요

[도둑강아지]

저는 개인적으로 파문제자가 재미있었습니다.

[북방현무]

저는 개인적으로 건곤권 추천합니

[JuMe]

통쾌하신걸 원한다면 우각님 무협을 추천합니다.

[타르칸트]

주인공이 고생은 안하지만 만선문의 후예가 있습...(도망간다)

[시을]

아 만선문의 후예, 정말 미친듯이 웃고 자빠지며 뒹굴었던 기억이 새로새록. 김현영 작가님이셨나, 요새는 왜 활동 안하시죠? 무한소소 였나 2부격인 후속작도 웃겼는데. 만선문의 후예 진짜... 아 어서 사야하는데, 재고가 있으려나.. 웃겨 뒤집어집니다 정말- 아 생각만해도 너무 웃겨.

[캄파넬라]

월풍 추천 합니다.

태클 죄송하지만(먼산) 통쾌하다 와 웃기다는 다른것 같습니다.
보통 개콘을 보고 '통쾌하다' 고 하지는 않죠

[텔로이브]

무정지로 추천합니다. 꽤 오래전에 읽었었는데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책입니다.

[꼬냥이]

흑도영웅 추천 합니다.' -'지금 2부도 연재하고 계신다지요~ 우후훗.- ㅅ-

[소림18동인]

너무당연한가..(수줍) 초우님(??)의 호위무사,권왕무적 이걸전 재밌게 봤네요..좀 나중에 가면서 단순함이 없지않지만 재밋고 통쾌하다 할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