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월님의 헌팅드래곤 추천합니다.
게임소설인데요
잘 나가던 길드마스터가 동생들에게 배신당하고
열 받아서 케릭접고, 적대종족으로 1레벨부터
새로 시작해서 박살(?)내겠다는 각오로
어벤져(캬~)란 아이디로 고생도하고
운도 따르고 어쩌고 해가는 내용입니다.
편수는 적지만 편당 분량이 많은 편이라
아쉽지는 않을듯하고요.
문체나 내용은 재미있다는거 장담드립니다.
게임사 상대로 치고 받는 장면에선 그 환상적인 언어들^^
지금 한창 생체실험중인데(세상에 NPC가 유저를 ㅋ)
어찌 될지 많이 궁금해 집니다.
뭐 낭중지추(囊中之錐)라,
제가 추천하지 않아도 언젠가 많은 독자들이 보시게 될테지만,
한사람이라도 독자가 늘면 혹시
작가님이 달리실지 하는 기대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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