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시인데도 회사에서 퇴근하지 못하고 있네요.
요즘 퇴근이 늦어서 여분의 양도 없는 상태에서 미리 언급은 해드렸지만 내일 중국 하이난으로 가게 되었네요.
가기전에 한편 더 올리고 가고 싶었는데, 계속 퇴근이 늦고 피로가 누적되다 보니 작업은 커녕 눕자마자 시체가 되어버리곤 합니다.
22 일 경에 돌아오긴 하겠지만 여독도 있을 것이고, 공백의 기간동안 엄청나게 일이 밀려 있을 것이라 예상되어 또 퇴근이 늦어지게 될 것 같네요.
돌아와서 최대한 연재에 매진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노력은 해야겠죠~!
주기가 길어져서 선작수도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안심하고 다녀올 것 같습니다. ^^
장마가 시작되서 비도 내리고, 날씨도 들쭉날쭉이라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아, 나 언제 퇴근하는 건지...10시 이후에 할 것 같은 예감이...ㅠㅠ
내부 인테리어 공사라서 어느 정도 세팅을 하고 가야하기에 10시도 넘을 것 같네요. 가자마자 또 시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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