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제가 참가한 연참대전의 횟수도 이번이 5번 째...
첫번째 연참대전에서는 가가멜님의 압도적인 훼력에 밀려 2위를 했고.
두번째 연참대전에서는 또 어떤 분의 압도적인 훼력에 휘말려 2위를 했었다지요.
세번째 연참대전에서는 어찌어찌하다보니(?) 다행이도 1위를 했습니다.
네번째 연참대전.
초반에 뭉기적뭉기적 대다가 사두용미(?)라는 말처럼 후반에 분발하여 3위를 먹었습죠.
그리고 이번 다섯번째 연참대전에 참가 중인 저는......!
귀차니즘과 무기력증에 허덕이며 10시가 지나야 글을 올리고 있는 심각항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사람은.. 위기에 도달하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는 말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시간 반만에 9000자를 찍어내고 있는 저를 보노라면...
참으로 막장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ㅅ-
에잉.. 그냥 하루에 4500자씩만 올릴까요.
라고 하기엔 또 지금 유지하고 있는 사(死)위가 너무 아깝기도 하고. 그런데 또 이 놈의 무기력증과 귀차니즘은 저를 가만히 안두고.
결국 밤 10시가 지나면 초인으로 변신하여 글을 쓰고 있는 레이언트입니다.
...먼가 신세한탄 같기도 하고~ 안구에 쓰나미가 몰려오는 것 같기도 하고...
이상 주저리주저리 끄적끄적 글을 올려본 레이언트 였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시길.
더불어 연참대전 참가자 분들 모두 힘내시길!
특히 컴터 다운님 3 작품 모두 살아 남으시길!!!!!!!!!!!
By 레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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