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독자분이 남겨주신 댓글을 통해서 접하게 된 내용입니다.
지식검색이나? 그런 방법으로는 알 수 가 없네요.
그래서 여기에 묻고자 합니다.
모르기에 감히 청해봅니다.
저에게 올바른 답을 알려주십시오.
문피아에 좋은 기능이 있습니다. 맞춤법 검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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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 해도 말입니다." 오류 없네요^^; 존댓말로 적기는 했지만, 반말로 적으면 "죽는다 해도 말이다." 그냥 쓰던 말인데... ... 그냥 일종의 어투 같은데... ... 무식이 죄이려나??--;
헛..전혀 상관없는 소리지만..김병장님 .그게 아니지 말입니다...씨부렁대던 군대에서의 추억이..새록 새록 (' ㅁ ' )> ,,, 틀린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사회에서 자주 안쓸 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말'로 검색하셔서 말1, 6~8번 항목을 살피세요. 프롤 님의 글에 달린 원본 덧글을 찾아봤는데, 외려 덧글이 틀렸더군요. 이죠는 이지요의 준말이며, 써도 되는 말이고 ~해도 말이다는 ~해도를 강조해 주는 말이니 써도 됩니다. 만약 ~해도 말이다가 안 되면, ~하군그래도 안 되겠죠. 건필하세요!
군대의 추억...;; 그래서 말입니다....;; 사회에서는 쓰는 경우가 거의 없는거 같아요...
~~ 했지 말입니다. ~ 해도 말입니다.
전~하지 않겠습니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말입니다. 맞는 것 같은데요?
근데 어느정도 어법상 틀린 발언이라고 해도 대화이니까 그정도는 넘어갈수 있지않을까요? 어떤 누구든 일일이 대화하면서 모든 어법이나 맞춤법이라던가를 다 지키면서 말하지는 않잖아요;
친구와 영어 회화 연습 때도 문법에 맞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편한 쪽으로 그냥 쓰더군요. 국어라고 다를 것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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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에 맞는 표현이라니까요 ㅠㅠ
'~해도 말입니다' 듣기에 상당히 거북한 어투입니다만 당연히 맞춤법에 맞습니다. 비문법적인 문장이 아닙니다.
저는 전혀 어색하지않은데욤 군대에서 보통 다 쓰는말아닌가요? 여성분들은 좀 어색하실지몰라도 남자라면 뭐...
저는 별로 듣기에 거북하지는 않습니다만... 어쨌든간에 문법에 맞는 표현인건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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