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올렸던 질문입니다만...

책 제목을 알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읽었던 년도는 약 96년 에서 98년 사이로 추정됩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남궁사랑.

줄거리는

처음에 주인공이 어떤 기루(?)로 찾아갑니다. 이유는 자기 수하를 그

기루 주인이 감금(?) 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죠.

거기서 싸워서 이겼던가 졌던가...헷갈립니다...

그 기루 주인이 여자라서 둘이 썸씽이 생깁니다.....

그러다가 무림을 종횡(?) 하다가... 어떤 절벽으로 떨어집니다.

거기서 어떤 괴수(?)를 죽이고 내단을 먹습니다.

그러면서 둘이 찐...한 썸씽이 생깁니다. 더불어 매우매우 파워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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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권은

주인공의 이름이 동방천성 입니다.

주인공은 얼음계곡(정확하지 않습니다...) 에서 설인 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여자애가 도망(?) 을 와서 그 여자애를 구해주고 함께 삽니다.

그러다가 그 여자애가 자기 가문의 복수를 한다며 주인공의 몫이었던 내단인가 무공인가를 들고 튑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무공을 완성하지 못하고 무림으로 나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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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책의 제목을 아시는 분께서는 댓글을 달아주시면...

매우 정말 아주 상당히 크게 감사하겠습니다.....^^.

[둔저]

두번째는 문득 '천붕가'인가 하는 글이 떠오르네요.
혹시 주인공이 익힌 무공이 운공을 하거나 하면 머리 위에 환(고리) 같은게 몇개 떠올라서 그걸로 성취를 판단하는 그런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