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다른글로 카디스가 떠오르는 좋은 글입니다.
다소 평이한 스토리 진행이지만 평이하게 느껴지는 글속에서 느껴지는 평온함이라고 할까요?
내용 자체(소재)가 가지는 흥미유발 요소가 많기 때문에 극의 흐름이 잔잔하게 흘러가도 무척이나 흥미롭게 다음 내용이 기다려지는 글입니다.
흔한 소재에서 시작되는 판타지가 아닙니다.
참신함과 잘짜여진 이야기 구성이 돋보이는 좋은 글입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 또는 뭔가 새로운 것을 찾으시는 분들은
잊혀진달의 무르무르의
세계에 눈길을 한번 돌려보셔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현재 탁목조님이 이야기를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는 모르지만 현재 흐름상 이야기는 7번째 달을 벗어나지 않을듯 싶습니다.
독자로서 작은 바램은 출판 이후에도 기회가 되신다면 남은 6달을 모헙하는 이야기와 가이아에 대한 모험담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답니다.
현재 로크미디어랑 출판 계약을 하셨고 노블레스로 출판 준비중입니다.
출판전까지 조금더 연재를 해주신다고 하십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