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책읽다가 이런부분 나오면...

작성자
Lv.30 호호홍
작성
08.11.05 21:17
조회
922

어떤 책인지는 말 안하겠습니다...

친구가 빌려온책 돌려읽는데

뭐 그부분 읽고 접은터라 내용은 잘 모르지만

그부분이

어울리지않게 안경을썼다

안경이 더없이 잘 어울리는 남자다

-_-;;

제가 잘못이해했을지는 몰라도 저런부분나오면

더이상 읽기 싫더라구요;;

여러분은 이런적없나요;;


Comment ' 16

  • 작성자
    Lv.1 트왈라
    작성일
    08.11.05 21:23
    No. 1

    "꼴도 보기 싫은 놈, 하지만 보다 보면 정이든단 말이지...."
    어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1.05 21:30
    No. 2

    그럴땐 책을 살포시 덮고 운기조식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11.05 21:38
    No. 3

    음.. 무슨 이야긴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08.11.05 21:44
    No. 4

    ...그 남자가 각각 다른 사람이지 않은 이상은 이해불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불소년
    작성일
    08.11.05 21:51
    No. 5

    관계대명사를 적절히.... 흐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고객님
    작성일
    08.11.05 22:06
    No. 6

    이런뜻이 아닐까요?

    평소 행실이나 습관으로 보면 어울리지 않을거같지만 막상 한걸(안경쓴걸)보니 꽤나 어울린다.

    저도 이해는 하긴싫지만 굳이 이해해야한다면 못할건 없다고 보여지네요.

    물론 가장쉬운 방법은 그책을덥고 다른책을 읽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琥珀金龍
    작성일
    08.11.05 22:23
    No. 7

    가끔...

    바로 덮고 운기조식하지 않으면

    주화입마를 일으킬법한 책들이 있곤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일
    08.11.05 22:28
    No. 8

    약간의 내상을 입고 조금 더 본후에 안되겠다싶으면 접는거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디안군
    작성일
    08.11.05 22:34
    No. 9

    잘가다가 자신의 죽은 옛 연인과 똑같이 생긴 여자가 나오는 순간 덮습니다... 너무 뻔해서 토나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百業
    작성일
    08.11.05 22:47
    No. 10

    글의 흐름에 어울리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난데없다'는 또는 엉뚱하다는 느낌이 드는 글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갈고리곰
    작성일
    08.11.05 23:15
    No. 11

    그녀는 차마 볼 수 없는 꼴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렇게 망가졌어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었다.

    흐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모두들안녕
    작성일
    08.11.05 23:45
    No. 12

    응?
    그럴땐 속독으로 후다닥 넘어가심이...
    얼떨결에 수정해서 읽도록 만드는게 주화입마를 피하는 지름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8.11.06 00:57
    No. 13

    그녀는 북해를 생각할 만큼 차가운 인상의 소유자였지만, 경국지색의 아름다움을 가졌다. 그녀가 바로 현 무림맹주의 딸이자 무림사화 중 일인으로 꼽히고 있는 누구누구다.
    그녀는 '테이블'에 앉았다.

    매우 당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단풍잎사탕
    작성일
    08.11.06 01:41
    No. 14

    무협에 테이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Ca현천
    작성일
    08.11.06 01:56
    No. 15

    이런게 바로 마공비급이죠 ㅋㅋㅋ 이런 것을 대성해야 진정 최고가 될 수 있다는 ㅋㅋㅋ (뭔소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량(無量)
    작성일
    08.11.06 04:47
    No. 16

    테이블이라...ㄷㄷㄷ
    혹시 안경얘기는 시기적으로 안맞는다고 말하시는 거라면....
    안경은 명,청시대 이전에도 있었던걸로...무협은 보통시기를 원이나 명시대로 잡으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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