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살았다

11시 30분 부터 쓰기 시작해서 write or die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카미카제 모드, 데빌 타임첵)미친 듯이 쓰고 나니까 11시 50분. 아 이제 올려야지 하는데 글자 수 4600...OTL...

이게 말입니다.

늘리는 것이 줄이는 것보다 쉽다구요. 줄이는데 9분 30초 정도를 보내고 10초 후에 고치기를 성공해서 정확히 11시 59분 40초에 업로드를 성공했습니다. 이걸로 제가 또 꼴지군요.

으하하하하..........

지신고리, 아직까지는 꼴지입니다 으하하하하!

p.s. 염장물 어느 놈이 쓰기 쉽다고 했어....앙? <- 네가 그랬자나

[10억조회수]

20분만에 가능한건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지신고리]

1700자 어제 써놓고 사실 쓰기 시작한 것은 11시 40분이었죠..
그러고 보니까 10분동안 2800자 쓴건가....?


우왕 ㅋ 굳 ㅋ 제 한타가 500타인가 인데, 그럼 기록이네요.

[검뎅이]

이론상으론 10분에 5천자를 쓸 수 있는거군요. ㅋㅋㅋㅋㅋ

[韶流]

고 서효원 작가님은 하루에 책 3권을 쓰셨다죠? ㄷㄷ

[시뉴스]

ㄱ=... 이 부분에 무슨 표현을 쓰고 멋지게 끝낼까.. 하고 고민하다가 시계를 보니 11시 59분.(...) 몇 초 남기고 올렸는지 확인하기도 두려워요(...) 저도 오늘 겨우 살았습니다(...)

[지신고리]

검뎅이님// 이론상으로는 하루 종일 치면 180만자도 칠 수 있군요..


와우

[문백경]

20분만의 쾌거... 브라보입니다. ^^ 짝짝짝~~ 최고!!

[미나모나미]

지신고리님 짱이다냥 ㅋㅋ 순간적으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구나냥!

[갈고리곰]

저는 뒤에서 3등이로군요.
후후후........
저는 순위는 그대로인데 다른분들이 많이쓰고 & 탈락하신 덕분에 꼴찌에서 3등이 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갈고리곰]

뒤를 지키시는 지신고리님!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연참대전 끝까지 살아남으셔서 전설을 만들어보십시오.
후후..

[가연을이]

ㅋㅋㅋ 작가님 대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