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0 OtsukaAi
작성
08.11.13 21:01
조회
909

작년 요맘때쯤에 수능치고왔다고 소설좀 추천해달라던 선배님들이 아직도 생각나는데 이젠 제가 이런글을 적고있네요...

수능은... 문피아를 좀더 빨리 끊었어야했는데 60일즈음 끝어서 막판에 집중을 전혀 못했어요... 책임지세요 작가님들

오랜만에 와서보니 그사이 출판한것도 좀 있구 연중도 보이는군요.. 일단 분량이 되는것도 있습니다만... 추천해주십시오

사실 어렸을적부터 국어는 참 잘했는데 망쳤습니다... 외국어도 모의고사때 계속 오르길래 설마설마 했는데 막판에 몰락했구요...

수학은// 수포자에요 ㅡㅡㅋ

참 신세한탄할때가 없어서 이런데서 주저리주저리 하고있네요...

어찌됬건 본론은.. 겜 무협 판타지 퓨전 장르불문 최근에 떠오르는것부터 흥미로운것좀 추천해주세요

덧.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까지 다들 이제 공부시작하세요 전 정말 후회하고있습니다. 재수 심각하게 고려중이에요


Comment ' 27

  • 작성자
    筆魂
    작성일
    08.11.13 21:07
    No. 1

    같이 재수 고고...ㅋㅋ..

    저도 수학 망했다능...

    수학때문에 수시 최저 걸려서 재수 고 할듯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금빛고양이
    작성일
    08.11.13 21:30
    No. 2

    ㅋㅋㅋ... 안습. 전 1년전에 수능 쳤는데... 그때의 제 기분이랑 비슷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08.11.13 21:34
    No. 3

    저도 같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1.13 21:36
    No. 4

    추천은 안해주시고 동질감을 느끼고 계신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Fertiliz..
    작성일
    08.11.13 21:36
    No. 5

    결국 해달라는 추천은 하나도 없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玉靈
    작성일
    08.11.13 21:41
    No. 6

    전 내년에 수능보는 고2...

    수능끝났으니 엄청난 분량에 도전해보심이...

    영아의별 님의 '신권혈창'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연을이
    작성일
    08.11.13 21:43
    No. 7

    캬마부 최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김트라이
    작성일
    08.11.13 21:44
    No. 8

    하하핫

    나 같으면 그냥 작가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잔월랑
    작성일
    08.11.13 21:55
    No. 9

    난 일교시 언어치고 포기각서쓰고나와서 당구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퀘이언
    작성일
    08.11.13 22:01
    No. 10

    더 세컨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피빛어둠
    작성일
    08.11.13 22:03
    No. 11

    역시 엄청난 분량에 도전하시길 권합니다.
    비공님의 매직앤드래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연천
    작성일
    08.11.13 22:28
    No. 12

    수능 오늘 저도 보고 왔는데 제 성적도 난감하게 나왔습니다.
    수리만 등급 잘 나올듯...;;
    추천은 아실만한 작품일 것 같습니다만,
    박새날님의 공작아들과 두샤님의 회색 장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레이언트
    작성일
    08.11.13 22:40
    No. 13

    자추도 괜찮으시려나..
    시간의마술사 새벽이오기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버츄얼탑
    작성일
    08.11.13 22:45
    No. 14

    난 수시. 합격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하모닉스
    작성일
    08.11.13 22:47
    No. 15

    저도 수능 죽 쑤고와서 문피아 접속한 고3입니다.
    악가의후예,크로니클 제로,마법사의연구실 추천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프리테즈
    작성일
    08.11.13 23:05
    No. 16

    같이 재수할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임성묵
    작성일
    08.11.13 23:10
    No. 17

    수능을 치셨으니 어느정도 분량이 되는 것을 보는 것이 좋겠군요.
    데들리 임팩트 추천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orea
    작성일
    08.11.13 23:33
    No. 18

    전 평소 언수외보다 40정도 떨어졋음 ㄱ-

    대학 어디갈지 모르겟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세하라자드
    작성일
    08.11.13 23:53
    No. 19

    재수를 왜 인생 다 산것처럼 이야기하나요. 1년정도는 좋은 재산입니다~
    인생의 참맛을 느낄 수 있죠. 흐흐흐.(사악하게 웃는다.)
    뭐 그래도 현역으로 대학 간다면 그게 더 좋겠죠^^
    그런 의미에서 풍수사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08.11.13 23:56
    No. 20

    맑은사람님 소설 3가지 추천합니다

    분량도 많고

    맛깔납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11.14 00:11
    No. 21

    아슬아슬하게 방어했다는....수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네페쉬
    작성일
    08.11.14 00:39
    No. 22

    그래도 수능이라는 무거운 짐이 떨어져 나간 게 어디에요. 앞으로도 화이팅.
    자추도 괜찮으시다면....어겐스트 자추요(긁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08.11.14 01:33
    No. 23

    에효.. 빌어먹을 수리... 믿었던 외국어랑 국어도 그닥그닥...

    탐구는 물리한개만 건지고 에구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독서소년
    작성일
    08.11.14 03:10
    No. 24

    비공님의 매직 앤 드래곤
    가비님의 귀혼환령검
    영아의별님의 신권혈창
    사류라님의 십룡쟁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독서소년
    작성일
    08.11.14 03:12
    No. 25

    그리고 수능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일 뿐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인간이 죽기전에는 끝은 없고 다만 새로운 시작이 있을 뿐..
    수능을 치고,
    대학에 들어가고,
    군대를 가고,
    또 제대하고,
    복학을 하고,,,,,
    전 아직도 갈길이 멀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광한
    작성일
    08.11.14 08:47
    No. 26

    군대를 가야죠

    군대를 가야죠

    군대를 가야죠

    그리고 군대를 가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대림(大林)
    작성일
    08.11.14 13:01
    No. 27

    KYRK 님의 크로니클 제로
    페이트노트 님의 hero of the day
    견미 님의핏빛의 머더러
    림파 님의 필드 오브 뷰
    딜비쉬 님의 고양이 섬의 비밀
    배준영 님의 더세컨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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