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의 기사입니다 이번 에피소드

아무리 생각해도..."그대는 그대가 잊어버릴 맹세" 이 부분이....

이상하게..."네녀석의 똥구멍에 대가리를 쳐박아주지" 가 아닐까..생각합니다.

즉...로레스는 히르게니언의 똥구멍에 대가리를 쳐박아야만 죽을 수 있고..그 순간 죽는다...라는 생각을..;;;쿨럭!!

왠지 세츠다님의 센스라면...제가 유추한 생각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면에서...히르게니언은 M계열이 아닐까....흠..;;;

문제는 로레스가 S가 아니라서 잊어버린...쿨럭

에잇! 히르!! 도M이얌!! 몰라!! 때찌!!

그리고...제 유추가 100% 맞는 겁니다. 왜냐면...세츠다님이..이번 에피소드만 유머감각이 떨어지게 쓴것은...

숨겨진 유머 센스를 찾으라는 의도가 아니었을까요?

우리..한법 곱씹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제 유추가 맞습니다.

[東民]

;;;;

그런 종류의 유머는 전체 글의 분위기랑 어긋난 것 같은데요.

외전격이라면 몰라도..

[목련과수련]

아닙니다!! 분명 언젠가! 로레스가
"이제 그만 날 죽여줘!!" 하면서 히르의 그곳을 향해 장렬히 달려가는 장면이 이 소설의 엔딩씬이라고 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세츠다님의 유머센스를 믿습니다!!

[空芯菜]

원래 그런 것이었군요. 그럼, 히르게니언은 로렌스의 그 협박에 겁을 먹고 봉인된 것이었을까요?

[아르카든]

로레스는 마지막에 장렬하게 무지개 드릴 똥꼬 뚫기를 시전하며 최후를 맞는 겁니까 ㄷㄷ??;;

[Ruiner]

헉................................................................!!
대단하시군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핫

[didukeoo..]

로렌스가 신에 근접한 숭악한 히르게리언을 봉인할 수 있었던 이유는 ......... 협박때문이었군요.. 쿨럭~~~ ^^

[데르미크]

무...무지개 드릴 ..?!

[가을귓]

!

[목련과수련]

다들 동조하시는 분위기이니 정설로 합시다. 반론은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보몰로코스]

아마.. 로레스는 평생 죽을수가 없겠군요..

[세츠다]

아, 그렇군요.[뭔가를 납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