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책은 다 출중?...

이것저것 책을 가리지않고 보는편인데 제가보는 책은 거의 출판 중단이 걸리는 것인지 아니면 작가님들이 파업을 하는것인지 뒷편이 나오질 않네요 대여점이나 서점에 가봐도 없는 책들이 많은것을 보면 시장성이 없어서 출판사에서 출간을 안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맘이 씁쓸합니다 그렇다고 장사 안되는데 출간하라 우길수도 없구요 작가님들도 책임감이 없으신건지(?) 시장에서 인기있는 책들도 뒷편이 안나오는게 많구요 어쩌다 이렇게된건지 심란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김트라이]

둘중 하나


님이 쓰레기 소설을 보시던 건지
아니면 달빛 조각사. 묵향, 비뢰도 같은 매우 인기좋은 소설을 보시던건지

[유헌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어쩔 수 없다.'라고 표현하기엔 씁쓰름하지요. 한 번 장르 문학이 아닌 문학에 빠져보는 건 어떻습니까? 재미는 없지만, 쓴 약을 먹은 후엔 싸구려 사탕도 달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어이어이!)

[카니안]

반대가 아닐까요
힘든 문학보다가 장르문학보니 재밌어지는

[김은파]

어떤 책들을 말씀하시는 건지, 살짝 궁금해지네요...^^;

저도 "노는칼"이란 소설이 몇달만에 나오다보니깐 한때는 출간중단되었나 걱정했었는데...그게 아니더군요. 몇달만에 나온데다, 문제는 저처럼 기다린 사람들도 많았다는 사실..-_-

[이규민]

게다가 그런게 나오면 앞내용기억이
안난다는...

[AuEagle]

우리 노는 칼이 동사무소에 있어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