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iopzx
작성
08.12.29 17:06
조회
510

지금도 아직 확정된게 없지만 구상중인 소설 입니다. 실력은 그리 없지만 천천히 쓰고 다시 읽어가면서 보정하는 작업으로 실력을 보정할려고 합니다. 어쨋든 대충 스토리는

과거의 위대한 문명을 이룩한 왕국으(마법왕국 뭐 그런 비슷한)의 두 왕자가 있었는데 첫번째 왕자가 자신의 연인을 잃으면서 그 슬픔으로 연인을 생환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첫 왕자가  부활의 주문에 필요한 거대한 힘 을 필요로 하는데 이를 확보하기 위해 대 마탄환 이라는 이름하에 거의 완벽한 구상도를 준비합니다. 이 마탄환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상은 거대한 마나통으로 살상용이 아니라 주문의 힘을 끌어내기 위한 일종의 거대한 마나석과 같은 건데요. 거의 다 완성이 되있을때  왕이 첫 왕자가 그 마탄환의 힘을 다 뽑아버릴려는 것을 눈치채고는 막 "우리 왕국의 모든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매가 무기를 ! 안됨 이건 우리의 업보이자 강력한 비장의 무기 어쩌구 저쩌구" 이러면서 첫왕자를 감옥에 넣어버립니다. 그리고 첫왕자의 '목걸이'는 이 왕자아게 돌아갑니다. 이 목걸이는 다음 대를 이을 왕자에게 내려오며 아홉곳의 공간과 연결되어 있는 일종의 공간이동 장치 입니다. 첫번째 왕자가 왜 이 걸 안사용 햇냐고 물은다면 이 장치는 왕가의 피를 이은 후계자 와 후계자의 아버지나 어머니가 살아계시다면  즉 피를 이은 1촌의 사람들이 모두 동의해야 발동할 수 있습니다. 즉 왕은 동의를 하지 않은거고 요 즉 그래서 못도망 근데 그때 왕의 밑에 있던 열두 귀족중 한명이 왕의 '올바르지 않은 선택 판결력이 무뎌지고 흐뎌진 왕은 더 이상 우리의 왕이 아니다 ' 라는 즉 왕좌를 재대로 된 물증도 없이 심증으로만 감옥에 넣은 일을 계기로 즉 계기입니다. 이 귀족에겐 계기가 필요한거지요. 그래서 그 반란을 한 귀족을 중심으로 귀족파가 왕과 왕비를 죽이곤 왕좌에서 끌어내립니다. 일단 그들은 다음대의 왕자리를 놓고 싸우다가 왕좌가 두 왕자에게 갈수 있다는걸 알아 차리곤 두 왕자를 죽일려 합니다. 이를 미리 알아 차린 둘쨰 왕자는 시종과 함께 형이 갇힌 감옥으로 형을 구출하러 갑니다. 암살자가 도착했을때 둘쨰왕자는 이미 도망가고 없었구요. 그리고 ㅇ첫째 형을 꺼낸 둘째가 첫쨰형의 동의를 엊어 즉

피를 이은자들의 동이를 얻은후 [ 왜냐면 왕과왕비는 죽엇으니깐] 미망의 탑이란 곳으로 도망칩니다. 거긴 마법제국 중앙에 있는 높은 탑 입니다. 일방적인 마법으로 가는건 불가능 하기에 육체적으로 올라야 하는데 계단도 없고 그저 맨 꼭대기에 창문이 네방향으로 뚤려있는 덩그런 원룸 비슷한 공간만이 있는 곳 이라 .

근데 그 때 소란스러운 정치상황과 귀족들의 상황으로 즉 군력이 약해진 틈을 타 주변 나라들이 연합을 만들곤 마법 왕국으로 침공합니다. 그 때 귀족들은 일단 그들의 전쟁을 잠시동안 멈추고 대항했지만 아무래도 밀립니다. 그래서 그들은 대 마도 탄 크리소인가 뭔가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쓰기로합니다. 근데 그 잘못된 작동법과 -이미 그 용도가 그게 아니라 사용되어 거대한 폭팔만을 일으켜버렷습니다. 그런데  근데 마법제국의 수도 근처에서는 즉 왕궁이 있는 근처는 강력한 쉴드로 인해 버티는데 안탑깝게도 그 안쪽을 제외하고는 모든게 즉 바깥세상은 거의 다 파괴되버립니다.

즉 이걸보고 있던 첫 왕자가 "내 실수다!"(그 강력한 무기는 일종의 핵탄두 비스무리한 거라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 라고 해서는 수도를 지키고 있던 마법진 - 그 마법진은 둘째 왕자가 갖고있던 목걸이(팬던트) 와 비슷한 구조 입니다. 그래서 어쨋든 동생을 기절시킨뒤 목걸이를 빼앗고 쉴드 주문을 희생의 주문으로 바꾸고 즉 왕국안의 강력한 마법의 힘이 깃든 물건 -방어 건물 기타 강력한 힘이 깃든 물건들도 지하에 쌓여있으니 그 힘 과 강력한 팬던트 의 힘을 이용해 시간 역행 마법을 통해 바깥 세상의 시간을 되돌리고 -복구- 이 왕국 쉴드로 보호되고 있는 지금의 지역을 통채로 주문의 의식으로 사용해서 즉 왕궁과 그 주변 지역들을 몽땅 희생시켜 버릴려 합니다. 하지만 팬던트 는 황족의 피를 이은자가 착용하고 있을때만 발동해 동생을 희생시키기로 합니다.(자기가 착용하고 있으면 의식을 거행하지 못합니다. 막 주문외우고 숄라숄라 하는거) 어짜피 뭐 희생안시켜도 죽지만 .  동생의 사지를 결박시키고 왕궁의 가장 높고 중앙에 위치해 있는 미망의 탑 에서 거사를 치루기로 합니다.  둘째 왕자는 사지가 돌 재단 위에 결박되고 대자로 묶입니다. 그리고 목걸이를 걸은채로 말입니다.

(참 쉴드마법이 희생주문으로 바껴서 쉴드의 힘이 천천히 소멸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첫째 왕자가 동생에게 이유들을 설명해 주 곤 그러면서 밖을 내다보면서 '시간이 많이 없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동생을 재단위에서 칼로 찌르며 의식을 행합니다.

그리고 펑~

밖의 시간으 돌아가고 밖의 시선으로 볼땐 어수선한 정치상황의 대 마법제국이 이유도 없이 연기처럼 무슨 거대한 폭팔을 맞은만양 다 부셔지고 잿더미가 휘날려 버립니다. 즉 안의 시간은 게속 흘러가지만 밖의 시간은 되돌아가서 안에서는 폭팔의 흔적이 보인 겁니다.

근데 그 때 첫째 왕자가 동생의 가슴을 찍어내릴때 팬던트의 힘이 소모되며 아홉개의 보석에 그 강력한 힘이 빠저나가곤 그 강력한 힘을 대채할 힘 즉 마치 공기가 없는 패트병처럼 주변의 공기를 흡수하는 그런것처럼 그  공간과 공간을 마음껏 뛰어넘던 강력한 힘 의 빈자리를 매우기 위해 아홉개의 보석에 힘이 깃듭니다. 근데 여기서 여덜개의 보석에는 여덜개의 힘이 깃들지만 한 보석 즉 팬던트 의 중앙에 박혀있던 보석에는 둘째 왕자의 영혼이 깃들어 버립니다.

우왕 길네영

이러면서 본격적인 이야기는  천년후가 지나면서 마법이 쇄타한 후 둘쨰 왕자가 부활(!)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될듯 합니다. 어떠신지...

약간 듬성듬성 한 부분도 있지만 아직은 뭐 구상 중이고 이것저것 시늅시스만 짜고 있는 단계니 헤헤헤 어떻게 댓글하나라도 달아주시면 (__)


Comment ' 8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8.12.29 17:11
    No. 1

    이건 줄거리가 아니라 배경설정이군요. 그리고 좀 알기 쉽게 정리해서 써주세요. 워낙 어수선하고 오타가 많아서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스토리뿐 아니라 글 쓰는 '기술'도 매우 중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녹구리
    작성일
    08.12.29 18:08
    No. 2

    솔직히 재미없는 스토리라도, 작가가 잘쓰면 보게됩니다. 게다가 이건 위엣 분이 말씀하신 대로 본 스토리 전의 배경설정 같은데요?ㄱ-; 이걸 스토리라고 말씀하시면 난감합니다. 천년 후의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고 또 둘째왕자가 어떻게 살아가게 되는지 그 스토리가 훨씬 중요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j4359
    작성일
    08.12.29 18:27
    No. 3

    일단 적어 내리신 설정은 제가 읽어본 것 중에 비슷한 것은 없는 거 같구요. 그러니 진행하세요. 물론 그 둘째 왕자가 살아나가게 될 스토리가 독창적인지 아닌지가 문제가 될듯 하네요. 그리고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가장 큰 문제점은 줄거리가 아니라 구성력 그리고 전개과정이 중요하신거 아시죠. (제가 맨날 그문제로 글을 적다 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2.29 19:19
    No. 4

    '비슷한' 것이 없다기 보다는 너무 횡설수설인 것 같습니다. '특별함'과 '독창성'은 다르며, '설정'이라고 하기에는 그 외에 설정들을 빗겨가려다가 '엉망'이 된 것 같습니다. '목걸이'만 해도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쓸 수 있을까'라는 게 의문입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어렵네요. 설명에 가깝게 쓰셨는데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08.12.29 20:35
    No. 5

    엄청 길어서 넘기긴 했다만...
    이게 핵심줄거리라면 중간중간 너무 구멍이 많네요....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왕이 증거없이 왕자를 '감옥'에 넣었다
    그런데 감히 귀족이 그걸 가지고 반란을 일으켰다...
    감옥도 약간 문제가 있다만 두번째인 귀족의 반란이 문제입니다 저런 봉건제도에선(설마 중앙집권제도는 아니겠죠...?그럼 아예 반란이 불가능) 명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만 저정도론 반란에 대한 명분거리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명분이 확실피 않은 반란이라면 백성에게도 반감을 사지만 주변의 다른 영주가 한꺼번에 달려들어 다 뜯어 먹어버리게 되죠 그게 봉건제니까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내용을 좀 많이 바꾸셔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健's
    작성일
    08.12.29 21:48
    No. 6

    다른무엇보다도 읽기가 너무너무힘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말린생수
    작성일
    08.12.29 23:22
    No. 7

    지적할 부분이 많으나 우선 철자부터 맞춰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iopzx
    작성일
    08.12.30 08:27
    No. 8

    충고 감사히 받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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