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드래곤전사 카일을 홍보하러 나섰네요~
오호호호~
아아, 방금 새로 한 편 올리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ㅁ;...
후후
카일이 어떤 녀석인지 궁금하신가요?
잘생기고 발육도 좋은데다 용족의 족장이 될 몸이지만,
단순무식하고 독재자에다가 쬐금 여자를 밝히네요.
오호호호
이번에는 살인길드의 일원의 눈에 들어 스카웃되어갔습니다...
뭣도 모르고 승낙한 카일,
과연 임무를 잘 완수 할 수 있을까!? ;ㅁ;....
후후
맛보기로 잠깐 본문을....!
=
그들은 무미건조한 태도로나마 카일에게 자기 소개를 했으나 카일은 그저 불만이 가득한 얼굴로 미로를 올려다볼뿐이었다.
"왜 그러니, 카일....?"
미로가 힘없는 목소리로 묻자 선뜻 대답해버리는 카일.
"왜 여자는 없어?"
이제부터 카일을 여자에 발광한 조숙한 소년이라고 부르자.
미로는 돌연 너털 웃음을 터뜨리더니 카일의 볼맨소리따위는 무시해버리고 눈앞에 서있는 남자들에게 말했다.
"임무, 알려주겠다... 프라밀시(市)의 넷트가(街) 47번지, 이름은 유칼, 나이 32세. 와코그길드에게서 3천 골드를 빌려갔으나 갚을 날짜는 일주일이 지났다.... 사살 하라...."
'사살 하라...'
카일은 자신을 향해 말하는 미로의 눈을 응시하며 속으로 되뇌였다.
'사살... 하라...'
그리고 갑자기 소리치는 그.
"나는 사람 죽이기 싫어!!"
미로는 천천히 입꼬리를 올리며, 그러나 눈은 가만히 둔 채로 카일에게 속삭였다.
".... 그럼 네가 대신 죽을래....?"
=
성실연재,
자신있습니다.
후후
제 머릿속에는 비축분이 가득~ 합니다
아아~ㅂ~
여지껏,
17화 올렸네요.. 흠흠;;
아무튼,
카일을 보러와주세요...!
카일은 여러분들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요!
오호호호♥
찬성: 
반대: 
백곰냥
견미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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