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좋아하는 글을 쓰신 분의 신작입니다
문피아분들도 대부분 아십니다
요번에 필명을 본명으로 바꾸셨습니다
나태한악마-하지은님의 신작입니다.
방금 올라온 따끈한 글을 읽고 스크롤을 내려보니 조회수가 의외로 없더라구요 ()
그래서 부족한 솜씨나마 추천글을 올립니다.
사막의 제국에서 자란, 색을 보지 못하는-감정도 없는 기이한 남자와, 그 남자에게 처음으로 전율-감동을 느끼게 해준 식민지의 작가, 그리고 식민지인들의 혁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 표현력이 별로라, 사실 사용된 단어가 적절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보셔서 후회하거나, 기분상할일은 없을거라고 자신합니다.
PS) 묵혀두는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분 글은 언제 출간될지 모르는 글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제때제때 보지 않으면 어느샌가 백지화가 되어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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