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올라간 지 3일, 교장선생님께서는 일본에 가지 않겠냐고 물으셨다. 하지만, 새로 사귄 친구들이 있고 해서 일주일의 생각할 시간을 주셨다.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다. 일본에 갈 기회는 처음이자 마지막 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녀를 두고는 가기가 싫다. 그녀를 처음 만날 당시부터 이상하게 그녀만 보면 기분이 이상해진다. 이유가 뭘까.
과연, 주인공은 일본에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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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왠지 이번 홍보글은 어딘가 심하게 이상하네요. 어쩌다 보니 저번 홍보글 제목과 같게 되었습니다.[일단 사과를...]
솔직히 로맨스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쓸 때는 나름 로맨스도 넣고 있거든요. 위의 홍보글 내용은 아직 본편에서 쓰지 않았지만, 조만간 쓸 거고 읽어 보신다면 충분히 생각하실 수 있을 겁니다.[아마...]
저번 홍보글 이후 일주일에 세 개밖에 올리지 못했는데 홍보글을 쓰는 제 뻔뻔함을 용서해 주세요. 요즘 너무 바쁜 생활을 하다 보니 쓸 시간이 도통 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작은 관심이라도 주신다면 아무리 작은 시간이라도 쉬지 않고 뛰겠습니다. 첫 작품이라 그런지 욕심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소설을 쓰고 올리면 하루하루 조회수를 확인하는 맛에 삽니다.[이럴 시간에 소설이나 쓰면 될 것을...]
첫 작품이라 여기저기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상한 점, 어색한 점, 오타, 맞춤법, 고쳐야 할 부분, 밸런스, 충고 등 여러 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고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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