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를 힘들게 하는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가장 독자를 힘들게 하는 것은 말 없는 연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말 없는 연중은 이걸 선작서 삭제해 말어 고민을 하게 되지요

작가님들 연중을 하시려면 부디 연중을 하신다고 알려주고 연중을 좀 해주세요 ㅜㅜ

[Piuforte]

전 이상한 말투나 이모티콘이 나오면 참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캬캬캬' 혹은.. '꺄하하"

'~여' 같은 말투..

[트와일라잇]

음... 윗분이 말씀하신 답글에 좀 덧대어 보자면

자꾸 낫 -> 낮
나아 -> 낳아

이거 볼 때마다 글 몰입도가 확 떨어집니다
한두 번 그런것도 아니고 한 10편 보는데 계속 나오면
답글하나 남기고 닫곤 해요..

[Piuforte]

하긴; 뭐를 계속 낳는지 모를 때가 있어요. 으흐

[문페이스]

확실히 맞춤법이 틀리거나 하면... 읽다가 중간에 확 나오는 경우도..

[이비안]

전 독자님들이 묵혀서 보신다고 선작 해놓고서 분량 좀 쌓이면 너무 많다고/ 혹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삭제해버릴 때가 글쓰는 이로서 가장 슬퍼요ㅠㅠㅠ<-

[학온복학생]

전 왜 매일매일 쓰고 있는데 선작이 줄어들죠??

[평생낙원]

오타와 긴 호흡의 문장은 정말 지치게 만들죠.

일단 문장이 숨넘어갈듯 길면 전 안읽습니다.

[포효하는양]

맞춤법이 가끔도아니고 습관적으로 틀리면 참 읽기 힘든거 같아요..

[지드]

작가님이 자기 작품에 애정이라든가 자신감이 없을때요. 몰입이 확 떨어지죠.

[동방존자]

흠.. 찔리는 말이 많이 있군요.. 특히, '지드'님 말은 확 와닿네요.. ^^

[오토군]

제 경우엔 '너무 방대하고 치밀한 설정'이 글을 읽기 힘들게 만듭니다.
이거 다 공부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앞서버리더군요.(…)
그리고 무조건 '대한민국 킹왕짱' 식에도 좀 반감이 있고요. 이건 힘들다기보다는 취향의 문제 같군요.

[맨두]

멍청한 주인공...

[삭월(朔月)]

ㄴ 흑...(ㅜㅡ)

[이불소년]

까맣게 -> 가맣게?

[이불소년]

~을 가맣게 있고 있었다. 같은

[천지천마]

전 요즘 게임 소설을 자주 보고 있는편인데 제일 싫어하는 설정이 주인공이 실제 체력이 게임 스텟에 영향 받는다는거 겨우 꼴랑 태권도 3단 검도 3단이 게임 가면 대단한 걸로 나오더군요 그런식이라면 효도르가 게임하면 시작부터 격투가 마스터로 나와야 정상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