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첼 님의 잃어버린 이름.

카이첼 작가는 젊은 나이에 깊이 있는 책을 씁니다. '잃어버린 이름'이라는 작품을 연재중인데, 서브라임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음......작가의 능력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흔한(?)소재를 가지고도 이렇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거.....카이첼 작가의 작품은 정말 추천할 만합니다.

단 '생각'이 많이 필요합니다. ^^

추신. 카이첼 작가가 클라우스 학원의 개인지 작업을 하고 있네요. 카이첼작가의 작품은 개인적으로 소장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뭐 희망찬도 소장중이고, 클라우스 학원도 입금까지 했지만, 각설하고 지하철에서 출퇴근시간에 볼때마다 좋더군요.

덕분에 구석에 처박혀 있던 철학책들이 굴러다니지만, 그만한 가치는 있네요.

그나저나 서브라임은 어떻게 된건가요? 아시는 분 답변좀.

[[탈퇴계정]]

공적인 게시판에서 따로 친분이 있는것도 없으신듯 한데 작가님도 아니고 그냥 '작가가' 라고 반말로 하시는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에제키젤]

카이첼님의 작품은 어린 저로서는 이해가 잘안되니 패쓰... 희찬가도 겨우 다읽었어요

[月詠]

서브라임은.. 뭐.. 공식적으로 발표는 안하셨습니다만.. 연중으로 보시는게 ㅎㅎ;;;;

아마 작가님은 이렇게 쓰면 또 글 하나 올리시면서 아니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ㅎㅎㅎㅎㅎㅎㅎ

[月詠]

개인적으로 올라왔으면 하는 글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