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심법을 아는 자 곧 자연이 되리라!!!
천무심법을 행하는 자 자연을 다룰 수 있으리라!!!
천무심법의 오의를 완전히 깨닫는 자, 시공간을 초월하리라!!!!
쓰고 보니 뭔가 엄청 요란하네요...ㅎㅎㅎ
사실 천무심법은 맨 첫줄의 과정을 그린것입니다.
자연이 되어 가는 것이지요.
태초에 기는 잔잔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그 기들이 맞물려 만물을 만들고 자연의 법칙을 스스로가 만들게 된 것이죠.
그들은 한없이 조화를 향해 움직였습니다. 그래야만 영원불멸할수 있음을 깨달았던 것이죠.
그런데 이들은 이것에 만족하지 않고 궁극의 생명체인 인간을 만들게 됩니다. 그들의 온 힘이 거기에 담겨 있었죠. 그러나 그들은 몰랐습니다. 그 생명체가 자신들의 파멸을 가져 오게 될것이라는 것을...
사실, 이 내용은 1권중반을 넘어서면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많이 읽어보셔야...이 이후의 사정을 알게 되는것이죠.(끝까지 읽게 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몸부림? ㅜㅜ)
그런데 이것이 주인공과 무슨 상관이냐?? 상관이 있지요.
세상을 파멸시킬 생명체의 종식시킬 유일한 인물이기 때문이죠...
그들은 한가지, 물, 불등등의 기운만 거대했지만 우리의 주인공 장운은 조화의 신체거든요 ㅎㅎㅎ
아무것도 모른 채 천무심법을 익히면서 자연을 거스르는 존재와 하나씩 마주치는 주인공의 여정!!!
같이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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