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제가 홍보할 소설은 제 글입니다.
아직 조금 밖에 연재를 못했지만 비축분은 많이 남아 있는 상태고요, 그러고보니 제목을 아직 말하지 않았네요.
PRISLON CLANS 라는 제목의 소설입니다.
배경은 팬터지입니다. 시대적 배경 역시 팬터지라 뒤죽박죽이네요.
소설이 제 취향에 맞춰저 있기에 재미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보니깐 꾸준히 읽어주시는 분이 네 분 계시답니다.
그래서 그 읽어주시는 네 분 때문에 활력이 솟구요. 그와 더불어 더 많이 읽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홍보글 올려봅니다.
어이쿠, 주절주절 쓰다보니 소설 내용도 제대로 못말했네요. 소설 내용은 출판된 책처럼 한번 써봤습니다.
제국의 수도안에서 주요 귀족 세명이 잇달아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 누구도 죽음의 원인과 범인을 찾아내지 못하지만, 그들에겐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차가운 설닢-
그들은 모두 최고급 차인 차가운 설닢을 마시며 죽었던 것이다.
이에 차가운 설닢을 유통 판매하는 거대 상단 '검은 스미스씨' 는 황실은 물론이고 피해를 입은 귀족들에게도 뇌물을 쓰며 가급적 조용히 일을 처리하자고 부탁한다.
그렇게 황실 정예의 수사관들이 발벗고 나서며, 차가운 설닢의 원산지인 '리베니아' 영지까지 찾아가게 되지만 그들 모두 행방불명이 되고 마는데.
이에 황실은 귀족 생활을 청산하고 용병들과 함께 마수를 사냥하며 세계를 떠도는 '해럴드 클란스' 에게 이 일을 의뢰하게 된다.
일을 받아들인 해럴드는 이 위험한 임무에 적합한 자들을 찾아 나서기 위해 제국을 돌기 시작하는데......
뉴욕타임즈 : 놀라운 소설! 동양인이 지은 이 소설은 놀라운 모험으로 가득하다! ★★★★★
피터 잭슨 : 나는 반지의 제왕을 찍고는 두번다시 판타지 영화를 찍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이 소설은 나의 결심을 자꾸 방해한다. ★★★★★
조지 루카스 : 만약 내가 젊었을 때 이 소설의 시나리오가 나왔으면 나의 스타워즈는 묻혔을 것이다. ★★★★★
무갤 : 프롤로그 고쳐라. 3일 동안 무플 예상. 그런데 일주일 째 무플. 프롤로그 제발 좀 고쳐. ?????
프롤로그의 압박을 견디어 주소서!
그런데 자유 판타지란 글도 홍보해도 되나?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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