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5 콜트1911
작성
09.05.27 01:42
조회
234

예. 제가 홍보할 소설은 제 글입니다.

아직 조금 밖에 연재를 못했지만 비축분은 많이 남아 있는 상태고요, 그러고보니 제목을 아직 말하지 않았네요.

PRISLON CLANS 라는 제목의 소설입니다.

배경은 팬터지입니다. 시대적 배경 역시 팬터지라 뒤죽박죽이네요.

소설이 제 취향에 맞춰저 있기에 재미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보니깐 꾸준히 읽어주시는 분이 네 분 계시답니다.

그래서 그 읽어주시는 네 분 때문에 활력이 솟구요. 그와 더불어 더 많이 읽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홍보글 올려봅니다.

어이쿠, 주절주절 쓰다보니 소설 내용도 제대로 못말했네요. 소설 내용은 출판된 책처럼 한번 써봤습니다.

제국의 수도안에서 주요 귀족 세명이 잇달아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 누구도 죽음의 원인과 범인을 찾아내지 못하지만, 그들에겐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차가운 설닢-

그들은 모두 최고급 차인 차가운 설닢을 마시며 죽었던 것이다.

이에 차가운 설닢을 유통 판매하는 거대 상단 '검은 스미스씨' 는 황실은 물론이고 피해를 입은 귀족들에게도 뇌물을 쓰며 가급적 조용히 일을 처리하자고 부탁한다.

그렇게 황실 정예의 수사관들이 발벗고 나서며, 차가운 설닢의 원산지인 '리베니아' 영지까지 찾아가게 되지만 그들 모두 행방불명이 되고 마는데.

이에 황실은 귀족 생활을 청산하고 용병들과 함께 마수를 사냥하며 세계를 떠도는 '해럴드 클란스' 에게 이 일을 의뢰하게 된다.

일을 받아들인 해럴드는 이 위험한 임무에 적합한 자들을 찾아 나서기 위해 제국을 돌기 시작하는데......

뉴욕타임즈 : 놀라운 소설! 동양인이 지은 이 소설은 놀라운 모험으로 가득하다! ★★★★★

피터 잭슨 : 나는 반지의 제왕을 찍고는 두번다시 판타지 영화를 찍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이 소설은 나의 결심을 자꾸 방해한다. ★★★★★

조지 루카스 : 만약 내가 젊었을 때 이 소설의 시나리오가 나왔으면 나의 스타워즈는 묻혔을 것이다. ★★★★★

무갤 : 프롤로그 고쳐라. 3일 동안 무플 예상. 그런데 일주일 째 무플. 프롤로그 제발 좀 고쳐. ?????

프롤로그의 압박을 견디어 주소서!

그런데 자유 판타지란 글도 홍보해도 되나?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2913


Comment ' 5

  • 작성자
    나델
    작성일
    09.05.27 02:16
    No. 1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9966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9966
    </a>

    일독을 권합니다.

    추천하는 제목은 홍보 제목은 "헤어나올 수 ㅇ벗는 차가운 설닢부인" 입니다.

    .....아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콜트1911
    작성일
    09.05.27 02:29
    No. 2

    ......내가 웬만해선 내글에 댓글 안달거늘, 당신은 숨은 고인이셨구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델
    작성일
    09.05.27 04:20
    No. 3

    못된것은 잘배우죠 에헴.. 오타 있는데 작가님 댓글에 수정은 못하겠고..
    헤어나올수 ㅇ벗는 차가운 설닢 부인의 은밀한 사연.
    이게 더 낫지 않나 싶....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크라운.
    작성일
    09.05.27 12:23
    No. 4
  • 작성자
    Lv.6 세이콩
    작성일
    09.05.27 20:30
    No. 5

    x망 패밀리!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7532 추천 이분이 쓰면 용변단도 왠지 설정인 듯 +7 Lv.1 이서림 09.05.27 1,776 0
97531 홍보 단지 비즈니스일 뿐.. 김효직 09.05.27 284 0
97530 한담 모든 문피즌분들께 바칩니다. 홍보전략 vol.2 +11 Personacon 백곰냥 09.05.27 686 0
97529 홍보 나름대로 진지한 게임소설... +1 Lv.47 헤븐즈 09.05.27 600 0
97528 추천 추천 +2 Lv.55 [탈퇴계정] 09.05.27 1,022 0
97527 홍보 정령전사 첫 홍보입니다. +3 Lv.5 홍형(洪瑩) 09.05.27 354 0
97526 요청 독특한 판타지 요청 합니다. +12 Personacon 윤재현 09.05.27 768 0
97525 추천 베개밑 줄다리기는 이렇다? +2 Lv.4 쥴리안 09.05.27 1,228 0
97524 추천 최근 늘어난 선작을 중심으로 몇 개 추천2. +13 Lv.77 헐헐헐헐 09.05.27 2,724 0
97523 추천 독자님들께 사죄의 방편으로 추천 쏩니다. +9 Lv.6 서하(瑞河) 09.05.27 2,081 0
97522 홍보 고향 찾는 이야기라면서 절대 고향은 찾지 않을 내... +1 Lv.1 [탈퇴계정] 09.05.27 353 0
97521 추천 강호비가행을 기억 하시는 분들이라면... 광해경 +2 Lv.8 ask13579 09.05.27 1,199 0
97520 홍보 뼈와 살이 부딪혀야 하는데 구라만 난무 +5 Lv.1 이서림 09.05.27 555 0
97519 공지 심재열 님 글로 촉발된 논란으로... 몇 분께 징계... +71 Lv.1 신독 09.05.27 3,571 0
97518 추천 자신이 원치 않는 일을 남에게 베풀지 말라... +3 Lv.85 샤이 09.05.27 702 0
97517 추천 어헛! 늦지마세요! 새로운 뱀파이어물이 나타났습... +6 성주[城主] 09.05.27 1,248 0
97516 추천 최근 늘어난 선작을 중심으로 몇 개 추천1. +3 Lv.77 헐헐헐헐 09.05.27 1,662 0
97515 추천 홍보글 들어갑니다. +2 Lv.65 점쟁이 09.05.27 860 0
97514 추천 잃어버린 이름에 대해서. +3 Lv.57 가바크 09.05.27 561 0
97513 추천 오랫만에 흡입력 강한 무협소설 하나 강추합니다. ... +1 Lv.71 건곤우객 09.05.27 1,541 0
97512 추천 제대로 멋진 요괴물 +8 Lv.58 kerin 09.05.27 1,281 0
97511 추천 전쟁, 학살, 그리고 의지. +2 Lv.99 대륙백제 09.05.27 1,435 0
97510 홍보 돌아온 일주일 홍보시간 입니다. ^^ +2 Lv.6 신영철 09.05.27 505 0
97509 홍보 제 소설을 홍보하기 위해 왔습니다. +1 바르카츠 09.05.27 277 0
97508 한담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23 Lv.3 흔남 09.05.27 1,826 0
97507 홍보 구무협을 많이 보신 고수님들의 도움을 청합니다. +10 Lv.14 무의식 09.05.27 633 0
97506 알림 [정규] Unica-여제마마! 여제마마!│판타지 +5 Lv.1 [탈퇴계정] 09.05.27 765 0
97505 알림 [정규] 바르카츠-셀렉트│게임 Lv.1 [탈퇴계정] 09.05.27 569 0
97504 알림 [정규] 벌렐레-피떡칠게임│게임 +1 Lv.1 [탈퇴계정] 09.05.27 536 0
97503 알림 [정규] 박이-천도무문│무협 +1 Lv.1 [탈퇴계정] 09.05.27 1,743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