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는 거창한 이유따윈 없다?
지존을 향한 끝없는 열망.
게임속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한명의 게임폐인 이야기.
왜 그가 게임에 미쳐있는지는 소설을 보면 알 수 있다.
특별한 플롯이 존재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킬링 타임에 적합한 글. 셀렉트, 지금 여러분이 클릭한 순간 선택은 이루어집니다.
'이곳 셀렉트에서 지존(至尊)이 되겠어!'
바르카츠의 끊임 없는 사냥신공! 그리고 홀로 하는 고독한 독백! 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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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살의 현역군인 바르카츠입니다.
군생활에서 무언가를 찾을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글을 다시 쓰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타 사이트에 이런저런 글을 올려보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제 흥미위주의 글을 쓰다가 부족함을 느끼면 바로 연중에 들어가서 숨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나오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어느순간 글을 쓰는 제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그런 일의 반복으로 글을 쓴다는 사실에 늘 부담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군대에 와서 시간이 흐르자, 다시 글을 써보고 싶어 이렇게 문피아의 문을 두드려봅니다.
끈기 있게 열심히 해볼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ps. 여러분의 질책을 겸허하게 받아드릴테니 부족한 부분을 꼭꼭 찝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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