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안녕하세요. 성주입니다.
저는 가끔 보석들을 발견하면 추천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그 날이지요.
오늘은 상당히 많은 보석을 발견했네요.
이제 선작이 228개가 됐으니...
오늘 선작추가한 작품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1. 벽력질풍 -야객
-주인공이 색마인 특이한 설정.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전에 연재한담에서 뜨거웠던 '강간 미화'에 관한 소설. 솔직히 첫 에피소드이자 희생자인 구연연이 주인공에게 강간을 당한 것은 맞다.... 미화됐다고 그러는 것도 조금 수긍이 간다.....< 주인공이 나중에 세 번째 여자에게 된통 당하니 그것으로 이해해주시기를
2. 무황지보- 결보
-주인공이 백치인 특이한 설정. 무황지보라는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직접적인 단서인 주인공은... 엄청 맞아가며 이지를 되찾아가는데......
과연 이후의 스토리는?
3. 정령전사- 홍형
-아랫글에 추천했다시피... 신선한 소재와 신선하지 않은 소재가 잘 버무려진 작품. 오랜만에 추가한 판타지 작품이다.
4. 설용전-희우
-사채업자이자 별로 착하지 않은 주인공 설용이 밀교에 납치된 아이들과 함께 비동에 갇혔다.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주의. 지금 연재량은 10편 이하.
5. 석가장- 김연호
-이 중 가장 재미있게 읽은 작품. 1000년전의 고수가 환생, 석가장이란 문가에 태어나 다시 힘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태양문과 신녀문도 나왔겠다... 나머지 한 곳은?
이외에 오늘 추가한 작품은 아니지만 근래에 추가해서 재미있게 보는 작품들...
추성-남천
노기혁-황산대웅
묵필-현령목우량(연중)
김효직-헬 하운드(라이트한 느낌)
환-48시간(SF)
박이-천도무문
박동신-신성괴의
시열-마법군림
혹시 저를 아시나요? 그래도 비교적 많은 작품들을 추천했다고 자부하는데 오늘 문득 알았지만 제 추천글은 조회수가 비교적 많더군요. 추천하고 난 뒤엔 그 작품의 첫편 조회수가 빨리 늘어나기도 하고...
제 닉의 인지도가 조금 높아진 것일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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