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량이 엄청난 광산을 발견했습니다.
무조건 보십시요.
송현우 작가님의 천사파황
무협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와 평가질(?)의 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 어머니 캐릭터 출신에 관한 의아심과 먼치킨스러운 가문 설정(정확히는 주인공의 부모)을 빼면 장르소설(?)이 줄 수 있는 많은 것을 독자분들께 드릴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정통 무협을 즐기시는 분들께는 조금 거슬릴 수 있으나 편식을 하지 않는 분들께는 더할라위 없는 극강의 보양식입니다.
감칠맛 나는 필력에 상황분석도 능한 작품입니다.
문체로 보아 작가님의 잔머리신공(?)도 대단하신 듯 합니다.
장마의 끈적거림을 확 날리는 작품입니다.
대리만족과 글읽는 재미, 아울러 작가님의 상상력을 원하십니까?
읽어보십시요.
PS : 이 정도 작품이라면 추천을 해도 욕먹지 않겠다는 확신에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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