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규] 재룡-기간트 워│판타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09.08.20 03:42
조회
740

Geegant : 고대 병기, 마도 병기(giant)

기간트(geegant) ;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있으나 파일럿 없이는 움직일 수 없는, 거대, 마도 병기.

; 고대 제 1차 대륙 전쟁 시 모든 기간트(geegant)들이 파괴, 몰살.

-기간트 50기가 모이면 에이션트 급 드래곤을 사냥할 수 있다.

Piloter :기간트를 조종하는 파일럿

필로타(piloter) : 기간트를 조종하던 고대 기사

; 제 1차 대륙 전쟁 시 기간트들과 함께 몰살.

-카엔 대 사전 수록-

예로부터 전해지는 전설하나가 있다.

......기간트.

지금으로부터 5천년 전, 카엔 대륙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던 대륙 전쟁.

각 나라의 기간트들은 조국을 위해 몸바쳐 싸웠고, 그들의 필로터들과 용감히 전장에 나섰다.  

그러나, 오래된 전쟁은 화려한 문명을 자랑하던 카엔 제국을 몰락의 길로 이끌었고, 자신의 살점과 같던 카엔 대륙이 처참하게 망가져 가는 것을 두고볼 수 없었던 주신, 가이아는 심각한 고민을 하고, 결국 이미 망가져 버린 카엔 대륙을 중간계의 조율자, 드래곤들을 이용해 완전히 파괴, 그리고 바다에 침몰시킨다.  

그로부터 1천년 뒤, 새로운 대륙이 떠올랐다.

뮤켄 대륙.

새로운 대륙에서 새로운 문명을 일구어 나가라는 주신 가이아의 뜻이었다.

가이아는 카엔 대륙에서 기초가 되는 문명들을 전수해 주었고, 뮤켄 대륙인들은 그 문명을 토대로 천년전 카엔 대륙에 못지 않은 유구한 문화를 일구어냈다.

하지만, 그들도 알아내지 못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카엔 대륙의 상징이었던 기간트.

그러나, 더 기간트와 더 필로타라는 고서적이 발견되며 상아탑은 비밀 연구에 착수하고...

그로부터 500년 뒤, 기간트가 완성된다.

기간트(geegant)!

부활한 기간트와 그들의 파일럿, 필로타들의 이야기가 탄생한다!

기간트 워(Geegant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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