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가입 2년만에 처음으로 추천글을 올리는 군요.
작가님께서 홍보부족으로 연재의욕을 잃으신거 아닌가하는 생각에 저만이 고이 간직하고 있던 소설 하나를 제 이름을 걸고(사실 제 이름이 무언가에 대해 존재를 걸만큼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작가연재란의 우주가람님이 연재중이신 "로함의 장미나무".
신의 이름으로 사람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 또한 다수를 위한 이익이라는 이유로 소수는 얼마나 희생당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투명하고 섬세한 문체로 인간의 긍지와 정신적 강인함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는 작가님을 응원하고자 올리는 글이니 꼭 한 번씩 보시고 가람님께 응원을 보내주세요.
.....더불어 제발 다음 편 좀 부탁드립니다 작가님..ㅜ_ㅜ....
미리니름은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직접 읽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추천은 처음 해 보는 관계로 포탈 제공은 불가입니다
이 글을 보신 법사분께서 포탈을 좀 열어주셨으면 하네요.
흑마라 두 분이 더 계시면 소환은 가능하지만 포탈은 불가합니다.
소환되었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신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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