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완결을 맞이했습니다.

참으로 힘겹게 이어나가던 [여왕]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아쉬운 점도 많고 예정했던 스토리가 대폭 잘려나가기도 하고

시행착오도 많고 사고가 나서 연재중단도 되고 했었습니다만

꾸준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며

그동안 써오던 단편이 아닌, '장편'을 쓰기 위한 체력을 기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리라 여겼던

[여왕]이 마침내 완결되었습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희연과 정연이 있는 [여왕]의 세계로 어서오세요 -

[큰끝]

지금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정리가 되면 다시 한 번 찾아가겠습니다.
일단, 축하드립니다.

아...그런데 요즘 몸은 어떠신지?

[란필]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입원중입니다(..)
이 나이에 비가 오면 마구 쑤시니 참 서글퍼요 ㅜㅡ

[푸른봉황]

ㅊㅋㅊㅋ
내일이나 모래쯤에 뵐께요.
요즘 루저 패러디 찾아다니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너무 재미있는 짤이 많아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