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판타지물? 주인공은 기억을 잃어버린체로 판타지세계에 이동되어옵니다. 깨어나보니 과거에 관한 기억은 하나도 없고, 왠 무섭게 생긴 리치가 그를 노려봅니다. 어느 이상한 동굴 안, 흔히 던전이라고 불리는 장소. 리치는 왠 반지 하나를 주인공한테 자기 손가락에서 부터 마법으로 전이 시키더니 고위급 불계열 마법을 다짜고짜 날리네요; 근데 반지가 빛을 내더니 마법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리치는 그걸보고 뭐라 중얼거리더니 주인공을 죽이려 하네요.
순간, 소녀가 동굴 외벽을 부수고는 순식간에 검기를 리치에게 날립니다. 그리고 그둘의 소개가 이어지죠. 리치는 한떄 고위급 마법사로 이름을 날린 배부. 소녀는 마족은 이름만 들어도 도망갈 무서운 '둠' 입니다. 둘은 정말 무섭게 싸우죠. 현경과 9써클 대마법사가 싸우는걸로 보시면 됩니다. 장소가 협조해서 그런지 리치가 포탈타고 36계 줄행랑. 소녀는 주인공을 죽일려하다가 사정을 듣고, 주인공을 '종'취급 합니다. 약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그리고 이름을 지어주죠. 위버라고.
그리고
배부가 좀비드래곤과 합체해서 나타납니다. 둠도 자기만의 '거대병기'를 꺼내들고 싸우는데... 우리 주인공 위버는 어디에?????
전설의 삼좌: 전조(電爪), 은빛(銀光) 그리고 파멸(破滅)
그리고 의문의 위버의 과거를 둘러싸고 이어지는 사건 사고
괴물같은 무재(武材) 위버 그리고 그를 조교하는(???) '둠' 에위나
그의 정체는? 특급 마족? 아님 전대(前隊) 은빛? 아님 이계에서 태어난 괴물???
우리들의 전형적인 주인공: 여자문제는 둔하고, 싸움/머리는 하늘이 내려주고 여복은 많으며 여자들에게 은근히 휘둘리는....
우리의 위버!!!
넌누구냐!!! 너의 이름은 무엇이냐!!!!!!
문피아의 용자들은 알아서 찾을수있을거라 믿소이다....
(글이 꽤길죠? 그만큼 담고싶은건 많은데 머리가 딸려서;;; 그냥 초반 줄거리만 던져놓습니다. 파덕파덕)
다시한번 - 잃어버린 이름 (판타지) by 카이첼
P.S: 작가님께서 클라우스 학원이라는 책을 사시라고 홍보하네요. 수능준비하는 독자들을 위해서라고 말하고, 판매부수를 책을 팔(탕!)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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