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자극하는 노래 한편

글 안써질때 눈물좀 흘려보자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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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한마디 한마디에 전율이..

다시 생각해봐도 대단한 가수입니다. 퀸.

p.s 소설쓸때 듣기 좋은 음악 좀 아시면 추천해주세요~

[진세인트]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잉글로바... 원스를 찍었던 연인(이었지만)들의 곡을 들으면 좋습니다. 스웰시즌으로 활동하는데 무척이나 좋지요.

[Vlue]

다 필요없고 윤하목소리.-ㅂ-ㅋ

[丹楓]

타지 생활 하시고 있다면 추억의 노래 어머님께 한번들어보세요 공부하다가 눈물쏟았습니다 ㅠ_ㅠ

[天劉]

보헤미안 랩소디 이거 그림 올라 올 때 dc에서 봤었죠. 우왕 다시봐도 굿. 노래가 좋아서 더 그렇겠지만 ㅋㅋ

[잎새의시]

저는 노래 광이라 이것저것 다양하게 듣는 편인데 어떤 곡을 추천해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

잔잔한 글을 쓸 때 저는 올드 팝과 클래식, OST등을 즐겨 듣습니다. 음, 비틀즈의 The One 앨범도 괜찮을 것 같고.. Weezer 와 Maroon5, 그리고 Radiohead의 노래도 좋은 게 많지요. 방금 글 쓰면서 듣던 곡은 Jason Mraz의 "Summer Breeze", 조수미 "Sous Le Ciel de Paris", Paul Mauriat "Quizas, quizas, quizas" 등이 있네요.

신나는 부분을 쓸 때, electronica나 trance 장르의 노래와 J-pop/rock 을 많이 듣습니다. Daft Punk야 많이 알려져 있고, Armin Van Burren과 Jan Johnston 노래도 좋습니다. 가사가 없어서 좋거든요.

혹시, 정말 유명하지 않은 곡인데 괜찮다 싶은 걸 원하신다면... 아래의 곡들을 추천해드립니다^^
Late Night Alumni의 노래(잔잔합니다)
Blackmores Night의 노래(집시 풍 노래 입니다)
Emancipator의 노래(잔잔합니다. 가사 없고요)

이대로 써나가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 줄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