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휘몰아치는 이 땅 위에서 그가 달린다.
아득히 이어지는 사선의 길.
한 마리 혈랑이 되어 나의 적을 물어뜯으리라!
지고지순한 사랑에 웃음짓고 비통한 피의 숙명에 눈물짓는다.
광야를 떠도는 외로운 낭인 형망.
그의 길 그리고 그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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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연참대전에 작가명을 클릭하면 나오는 소개글입니다.
낭인 형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체를 주시하면서 형망에게 시점을 맞춰 진행하는 무협소설입니다.
실감 넘치는 전투신!!(리얼?)
순수하면서도 애끓는 사랑...(니가 사랑을 알어?)
피 끓는 숙명!!!(전개되어야할...point?)
각기 다른 성격의 낭인들과 다채로운 인물들의 등장...
진지하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게 차분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무협소설을 찾으신다면 감히 제 글을 홍보해볼까 합니다.
↑ 어수룩한 홍보글임에도 불구하고 구미가 땡긴다 하시믄!
조심스레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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