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선작수가 1화 조회수의 1/4이나 되는 소설 소녀왕입니다. 즉 첫화를 보신 분들 중 25퍼센트의 독자분들이 선작하고 간다는 말입니다. 우훗.
얼마남지 않은 방학 소녀왕과 함께 불살라 보십시오.
" 난 방학동한 한 일은 별로 없지만
............................... 이것 하나는 건졌어! "
라고 환호성을 내지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어쨋든 자신있게! 그리고 소,소심하게 이 소설은 괜찮다! ...일 수도 있다고 말해봅니다.
포탈. 소녀왕
네. 제목에서 예상하시는 것과 같이 주인공은 여자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히로인의 개념은 아니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주인공은 철저히 자신의 꿈을 찾아 노력하는 타입에 다른 주인공들과의 썸씽(?)은 상상하지도 않습니다.
" 난 판타지에 로맨스가 없는건 싫어! " 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로맨스 있습니다. 자주 나오진 않지만 있습니다.
" 아니. 주인공이 연예를 하지 않는데 로맨스라고? " 라며 궁금하신분들은 일단 소녀왕 클릭하십시오.
또한 소녀왕의 가장 큰 재미를 주는 요소로는 개성넘치는 주변인물들! 입니다.
예로 들자면 .... 주인공의 최측근중 하나인 기사는?
“ 은빛의 기사를 모르는가? 그가 바로 그 유명한 세레스국의 천재기사일세. 소문엔 미친왕의 온갖 더러운 일을 다하고 다닌다던데 그 기사 또한 미쳤다는 소문이 자자하네. ” - 본문中
자. 어서 오십시오.
그래도 신중하게 조금 더 생각해 보겠다는 분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짧게 줄거리 몇줄 적어 보겠습니다.
시골소녀 시스루는 한 순간에 모든것을 잃었다. 어느 미친기사에 의해서. 하지만 시스루는 기사에게 말한다. 자신을 여왕으로 만들어 달라고. 그렇게 그들의 이상한 동행이 시작된다. 그리고 그녀에게 이끌려 하나 둘 동료들이 모여든다. 하나씩의 상처를 가지고 여행을 하는 그들의 앞날엔 빛이 드리울 것인지?
남은 방학을 소녀왕과 불살라 봅시다. 파이아.
.........I am cr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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