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찾습니다. 기억이 너무 희미합니다,

일단 무협이고 제목도 주인공도 생각이 나지 않지만 한가지 떠오르는 장면은 기보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중반쯤 주인공이 어떤 여자에게 속습니다. 그 여자는 일단 무림맹에 속해있었지만 악녀죠 그리고 천하에서 머리가 좋은 여자이고 마지막에 사술을 쓰는 사람들이 나타나 그 여자를 데리고 가지만 주인공만은 사술에 걸리지 않고 그 악녀를 때리는 통쾌한 장면이 있었는데 혹시 이것 아시는 분 있나요 제발 부탁 드립니다.

[비운령]

음 뭔지 알거 같은데... 제목이 기억 안난다 -ㅅ-;;

한곤이었나?

[세르판]

소림곤왕 아닌가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자동인형]

한곤에 한표! 알고보니 그 여자가 XX였다는 반전이 있었던거 같군요.

[암혐]

아- 읽었었는데 제목 기억 안나는...ㅋ
저도 한곤에 한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