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추천합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다 가족을 버리고,
그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아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게 된 그...
저승에 가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환생을 하여 시한부 인생 속에서 전생의 업을 청산하려 하는데...
순탄하지 못한 와중에, 가장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그녀(?).
그녀와 그녀 주변의 가족같은 이들의 따뜻한 이야기.
그리고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정을 쌓아가는 이야기.
한 번 느껴보시기를 바라면서 권해 드립니다.
약선님의 [소월궁주]
덧 1, 처음에는 읽기 괴로우실 수 있지만... 인내심을 가지세요.
덧 2, TS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여성 주인공 글은 잘 안 읽는 편이지만...읽어보세요!)
추신 : 일일연재는 감사할 따름이지만...연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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